농뗑이 천재형 감독이라면...큰 슬로건은 클린스만이, 선수선발 등 디테일한 부분은 차두리에게 많은 권한이 가거나 적어도 추천 할 권한 정도는 주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본인을 포함한 김남일, 이영표, 송종국, 박지성을 키워냈던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니....아시안컵부터 과감한 세대교체를 했으면 한다. 손흥민 처럼 감독 말만 잘들어서는 안된다. 적어도 책임있는 자리라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된다. 같이 고생했다고 아닌 선수를 끝까지 품어주고 이런건 공과사를 구분못하는 처사다. 차두리라도 독해졌으면 한다.
작성일 : 23-11-01 23:17
조회 : 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