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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2 07:47
[정보] "SON에 패스안해? 비난 받던 '환상골 소환→"오늘 경기 이겨라!" 토트넘 못 잊어...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868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53144

'떠난 지 꽤 됐지만 토트넘이 여전히 그리운가 보다. '손흥민이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포지션 경쟁자로 꼽혔던 아르헨티나 전 국가대표 윙어 에리크 라멜라가 추억을 소환했다.' 9년 전 토트넘에서 넣었던 멋진 골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전하고 토트넘의 승리를 기원했다. 토트넘은 지난 24일 풀럼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다.

'라멜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정확히 9년 전인 2014년 10월23일 당시 홈구장이었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넣었던 골 장면이다. 

이날 라멜라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5-1 대승을 이끌었는데 특히 자신이 넣은 골 중 하나는 오른발로 몸을 지지하면서 왼발을 꼬아 오른발 오른쪽에서 슛한 일명 '라보나 슛'이었다. '정상적이라면 오른발로 슛하는 게 편하지만 득점하기 위해 상대를 속이고 느닷 없이 왼발 슛을 쏘는 장면이다. 

라멜라가 갖고 있는 장기 중 하나로 그는 이 라보나킥을 2021년 3월14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성공시켜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 해 축구 경기 중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이에게 주는 푸스카스 상까지 탔다. '전매특허 같은 라보나 킥을 넣어 환호했던 9년 전 추억이 생각났던 것. '아울러 토트넘에서 보낸 8시즌도 생각난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는 지난 2013시즌 이탈리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푸스카스 상을 받았던 2020/21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했다. 라멜라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온 뒤, 처음 만난 경쟁자라고 할수 있다. 포체티노 당시 토트넘 감독과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어서 손흥민도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15/16시즌엔 고전했다. 라멜라는 34경기 5골을 넣었고, 손흥민은 28경기 4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첫 시즌 15번을 교체로 들어가는 등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다. 그러나 2016/17시즌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2번 받는 등 프리미어리그 34경기 14골을 폭발하면서 경쟁이 점점 손흥민으로 기울었다. 라멜라는 잦은 부상 끝에 세비야로 갔다. 라멜라는 한 때 한국팬들로부터 손흥민에 패스를 하지 않고 개인 돌파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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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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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11-02 07:47
   
또돌이표 23-11-02 09:36
   
참 울나라 스포츠 기자들은 왜뽕들인가 봐요.
왜토마 기사에는 부정적인것 하나도 없이(심지어 지금은 경기도 잘 못나가는등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같은) 레알 바르샤 맨유가 노린다는 기사나 써대는데

과거 박지성 로테이션으로 쉬고 있으면 주전경쟁 밀렸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왜토마는 왜 주전경쟁에서 안밀릴까?
거기다가 한국 선수 기사도 아닌 곳에서 한국 선수 끌어다가 저따위로 멕이네요.
     
human 23-11-02 13:32
   
왜놈들 신문을 인용해서 쓰니까 그런거에요
그래서 일본선수들은 유럽 명문팀 이적설 엄청난데 한국선수는 진짜 있었어도 나중에 숨겨진 진실로만 알게 됌
     
토왜참살 23-11-03 08:38
   
기자라는 놈들이 발로 안뛰고 인터넷만 뒤져서 그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