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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2 16:46

[잡담] 수비수는 확실히 세리에가 나은것같애요

글쓴이 : 드라마틱

그쪽은 수비수자체를 우대하니까 평점도 상대적으로 잘봐주고

설사 실수가 있어도 정확한 비평을 해주는게 있는데 독일가니까 그런거 없네요 수비수는 세리에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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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이라해 23-11-02 16:49 세리에 출신 레전드 스타 수비수들도 많죠^^ 확실히 수비수는 세리에가 가장 높게 쳐주는 분위기가 있죠.. 알베르토도 그리 말했고 세리에 출신 레전드 스타 수비수들도 많죠^^ 확실히 수비수는 세리에가 가장 높게 쳐주는 분위기가 있죠.. 알베르토도 그리 말했고



		드라마틱 23-11-02 16:51 그렇죠 그 사람들이 지금 칼럼쓰고 그러는거니까 수비수대우도 좋고 독일처럼 평점 억까안당함 그렇죠 그 사람들이 지금 칼럼쓰고 그러는거니까 수비수대우도 좋고 독일처럼 평점 억까안당함



		난민이라해 23-11-02 17:05 여기다 스페인, 이태리등 남부 유럽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보고 재미 없는 사람들이라고 놀리기도 하는데.. 독일 사람들이 계획성 있고 성실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분위기상 심각하거나 재미가 떨어지는 점은 있는것 같아요^^ 독일 역사를 보면 중소 국가들을 합병 통일후 근대 국가 성립이후 국민을 기계속 부품처럼 비유해서 효율성을 중시했는데.. 그게 산업 전반과 스포츠까지 확대 되고 나중에는 국민성에 까지 영향을 미친 느낌이 들죠 여기다 스페인, 이태리등 남부 유럽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보고 재미 없는 사람들이라고 놀리기도 하는데.. 독일 사람들이 계획성 있고 성실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분위기상 심각하거나 재미가 떨어지는 점은 있는것 같아요^^ 독일 역사를 보면 중소 국가들을 합병 통일후 근대 국가 성립이후 국민을 기계속 부품처럼 비유해서 효율성을 중시했는데.. 그게 산업 전반과 스포츠까지 확대 되고 나중에는 국민성에 까지 영향을 미친 느낌이 들죠



		사커좀비 23-11-02 17:15 이태리의 경우 무솔리니 정권시절에 국민통합(우매화) 정책의 일환으로 프로축구에 많은 투자를 했죠... 2차대전 후... 축구는 이태리의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고... 일찍이 축구가 산업화되기 시작했죠... 현대축구의 이론과 필드에의 적용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60년대에 카테나치오(빗장수비)를 도입해서 완성했고... 이게 이태리 축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비전술이 발달했고... 레지스타(후방플메, 수미)나 센터백, 풀백 자리에 좋은 선수들이 많죠... 이태리의 경우 무솔리니 정권시절에 국민통합(우매화) 정책의 일환으로 프로축구에 많은 투자를 했죠... 2차대전 후... 축구는 이태리의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고... 일찍이 축구가 산업화되기 시작했죠... 현대축구의 이론과 필드에의 적용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60년대에 카테나치오(빗장수비)를 도입해서 완성했고... 이게 이태리 축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비전술이 발달했고... 레지스타(후방플메, 수미)나 센터백, 풀백 자리에 좋은 선수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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