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들이야 말로 욕 바가지로 먹어야 하는데 모든게 다 김민재 잘못으로 이미 결론 났습니다.
3부리그 하위팀에 1골 밖에 못 넣고 골대 앞에서 전나 헤매던 공격수들이야 말로 엄청 비판 받아야 하는데
그걸 전부 김민재 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어 버렸음.. 진짜 억울해서 눈물이 날겁니다.. 민재는

그러게요 무언가 희생양이 필요한데 만만한게 동양인이니 이거다 싶은건가 느낍니다..
나폴리시절 시즌 후반기부터 대머리영감한테 개혹사당하면서 푹 쉬었어야할 여름동안
쉬지도못하고 바로 훈련소입소하고 3주동안 몸무게도 8kg이나 빠지면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상태로 팀합류한 것도 이해 못하는 놈들입니다.
독일언론중에서 이점 캐치한 언론이 있을까요? 천만에요 그럴리가 만무하죠.
정상적인 프리시즌소화도 제대로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2경기 제외하고
최근 1개월 반 동안 나름 수비의 핵으로서 역할을 다했는데
체력갈리면서 실수연발한거갖고 ㅈㄴ 꼽주는게 엿같네요 에휴

정우영한테도 하는 짓거리를보면 독일은 안 가는게 낫습니다. 손흥민이 왜 독일을 욕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음침하게 까는건 전범국들의 특성인가?

요즘 독일이 축구를 못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죠 ㅎㅎ
전 얘들이 맛이 살짝 간 것 같은 느낌이...

요즘은 급이 안되는데... 아직도 급인 줄 아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