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맨유시절 동료들과 엄청 친화성이 있었고..(에브라,퍼디난드,루니,치차리토,반니 등.)
이청용은 볼턴시절 당시 팀 스트라이커였던 케빈 데이비스가 잘 챙겨줬죠.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친화력이 장난 아니죠.(히샬,셉셉이,샤르,메디슨,로메로,반더벤)
황희찬도 울버햄튼에서 동료선수들과 친하고요.(전 동료에는 라울 히메네스와 네베스,현재는 네투.)
물론..epl은 순수 영국선수들이 아닌 다국적 선수들이 많이 뛰는 리그이다보니..그런면도 있지만요.
거기에 영국 언론도 나름 평점도 높게 주고 게리네빌,리오 퍼디난드,마이클 오언 등
유명축구인사들이 한국선수들 칭찬 많이 해주죠.
..독일에서는 한국선수들이 소속 동료들과 친화력이 있었는지 모르겠음.
구자철,박주호,지동원,백승호,차두리 등이 있었고 지금은 정우영,이재성,김민재..
어떤선수와 친했고 잘 통했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없고..
한술더떠서 독일 언론에서는 한국선수들 평점 짜게 주고 이때다 싶으면 까대고..(특히 마테우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