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감 크겠죠.
국대는 성공한 선수들이고
성공한 선수들은 압박감을 이겨내고 성공한 선수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압박을 이겨내고 어렵겠지만, 반대로 압박을 즐길 수 있다면 즐기면서 한 팀으로 뭉쳐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스쿼드는 즐기면서 이기는 신바람 축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즈아!

스쿼드가 엄청 좋다고 자꾸 그러는데 수비는 스쿼드 진짜 김민재 빼고는 차라리 다른 아시아 강국들과 비교해도 별 차이 없습니다.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팀들은 에선에서 만나는 그런 짜발이 팀들이 아닌 이란 호주 일본 사우디 등등 김민재만 믿고 대충 수비하다가는 골 먹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수비수들도 가능한 유럽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아무리 개판을 치든.. 중간을 가든 유럽에서 많이 뛰면 그만큼 성장하는 거니까요.
아시안 컵에서 수비 제대로 해결 안하면 분명 그 부분 때문에 곤란 겪습니다.

수비가 좀 그렇긴 하죠 인정합니다 그래도 2022년 월드컵
수비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오버랩만 자제하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일본 중동팀 하나에 어리버리 선제골 먹고 침대축구 당해서 8강탈락할거 같음 ㅋㅋ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사실 저번 아시안컵에서도
경기력 압도하고 카타르한테 중거리 하나 먹고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그때보다 미들 공격진은 좋으니
한 골 먹으면 두 골 넣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