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rocksoccer/ADvs/52276
★ ··· 대표팀 토크방
세징야 특별귀화는 결국 벤투 감독의 의지 문제로 보이네요
2022 U_23 아시안컵 (우즈벡)추천 0조회 62821.09.20 13:56댓글 5
동계올림픽때 줄줄이 특별귀화 해준것도 그렇고 배구나 마라톤 다른 종목들 특별귀화 검색해서 기사 보니까
2011년에 스포츠 포함 우수인재 특별귀화 도입되었지만 예전엔 대한체육회가 특별귀화에 부정적이어서 아예 법무부까지 심사 가기가 힘들었는데 (대한체육회에서 다 컷함)
지금은 선수에 범죄 등 큰 문제가 없으면 대한체육회도 거의 통과해주는 상황이라더군요.
세징야도 축구협회가 요청하면 충분히 될거라고 하네요.
결국 특별귀화 문제는 벤투 감독의 세징야 선발에 대한 의지 문제로 보입니다.
fc서울첫댓글 21.09.20 13:58
나이 때문에 힘들듯
밴두리21.09.20 20:52
나이가 한 27살만 됬어도........
이제 곧 에이징커브 올 나이라...
하늘가람21.09.20 14:03
그렇긴 합니다. 배구 진지위도 특별귀화하기에는 실력이 되지 않았는데, 의외로 통과가 되더라고요. 물론 나이가 어리다는 게 반영이 되긴 했겠습니다만.
다만, 다른 스포츠와 달리 축구는 여론의 주목도가 워낙에 높아서, 에닝요 때처럼 다수의 여론이 반대하면 허용 안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방구석1열21.09.20 15:27
진지위, 알렉스 같은 경우에는 한국어를 잘하더라구요 의사 소통이 되더라구요
하늘가람21.09.20 19:12
@방구석1열 네. 중학생인가 고등학생 때부터 한국에 와서 배구했기 때문에 한국어가 유창해서 일반귀화 시험 본다는 이야기도 있긴 했습니다.
근데 특별귀화를 했으니, 사실 한국어 잘하는 건 고려 대상은 아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항공이랑 배협도 장신 유망주임을 더 강조했던 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