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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한국, 득점왕 2명 출전 이집트 압도" [카타르월드컵]
14일 ‘마이스푸테볼’은 “한국이 득점왕 2명을 내세운 세계랭킹 32위 이집트와 홈 A매치를 4-1로 이겼다. 포르투갈대표팀은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을 마음에 새겨두고 조심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마이스푸테볼’은 포르투갈 최대 축구 전문언론이다.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 등 빅리거가 모두 원정에 불참했지만, ▲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3 네이션스컵 득점왕 무스타파 무함마드(25·갈라타사라이) ▲2021 클럽월드컵 득점왕 야시르 이브라힘(29·알아흘리)이 선발 라인업에 포진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한국을 상대했다.
“한국은 이집트를 거세게 몰아붙였다”며 소개한 ‘마이스푸테볼’은 “월드컵을 준비하는 포르투갈로서는 관심을 집중할 경기다. (한국을 무시하는 사람에게) 경고하기 충분했다”고 강조했다.
‘마이스푸테볼’은 “2010~2014년 포르투갈대표팀을 지휘한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 한국은 벤투 감독의 지도를 받으면서 상대보다 먼저, 그리고 오래 공을 점유하려고 한다”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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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 언론은 평가전 한 이집트 선수 구성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그랬었나??
작성일 : 22-06-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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