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트넘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는 호이비에르와 케인인데 둘다 10킬로입니다..
나머지는 한자리 뛴거리였고 손흥민도 9킬로대 뛴거리에다가 11번의 스프린트인데 그나마 후반에는 몇번 안해서 무리한 역습으로 체력을 낭비안하고 자제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체력적인 부분때문에 무리뉴가 일부러 자제들시킨 느낌임..
후반은 전체적으로 뛰는 양과 스프린트를 줄이고 웅크리며 수비망에 자기 포지셔닝을 지키며 체력안배하며 안전하게 이기는 방법을 채택한게 좋았음
물론 후반도 공격수들이 많이 뛰고 스프린트 역습해야지 재미없다할분들도 있겠지만요...
반면 아스날은 경기도 졌지만 체력소모도 더 커보이는 경기네요
아스날 입장에서는 진데다가 여러모로 최악에 경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