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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7 12:12
[정보] [오피셜]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행 확정
 글쓴이 : 수강중
조회 : 1,193  

[오피셜]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행 확정..뮌헨이 직접 발표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가 스페인으로 향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는 뮌헨을 떠난다. 올리버 칸 최고 경영자(CEO)는 바르셀로나와 구두계약을 직접 알렸다"라고 발표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뮌헨 단장은 “레반도프스키는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바르셀로나 관계자와 긴 시간 회의했다. 세부 내용을 모두 정리했다”라며 “레반도프스키는 오늘 아침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새 클럽에서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 이적이 합의했다. 뮌헨이 최종 제안을 수락했다.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00억 원) 규모다”라고 밝힌 바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뮌헨 옷을 입었다. 뮌헨에서 375경기 344골 72도움을 올리는 등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이름을 떨쳤다.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고, 분데스리가 득점왕 등 숱한 개인상까지 차지했다.

8년 동행을 끝내려 했다. 뮌헨과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6월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더는 뮌헨을 위해 뛰기 싫다. 뮌헨에서 내 시간은 끝났다”라고 충격 발언했다. 팀 훈련에 참여했지만, 전과 다른 모습으로 현지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도 따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팀을 떠난다고 선언한 레반도프스키에게 복수 클럽이 접근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첼시도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시도했다. 토마스 투헬(48) 감독이 그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선택은 스페인행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 페란 토레스(22), 우스만 뎀벨레(25)에 레반도프스키를 추가하며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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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 22-07-17 12:27
   
페란 토레스가 33세에요??
     
수강중 22-07-17 12:37
   
기자 색휘가 퇴고도 없이 올렸나 보네요ㅋㅋ
수정했음요~
구름에달 22-07-17 19:08
   
레반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