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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8 13:15
[잡담] -이하 연령대별 성과가 대표로 이어지는게 관건이죠
 글쓴이 : 울아
조회 : 131  

바꿨다고 했어요

그게 매우, 오래 전이 아닙니다

고위층을 간다며 갈았었어요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자, 봅시다

홍명보

한국성인남성 축구대표팀감독되기 전과 후 차이?



홍명보가 성인축구대표팀감독이 된 이유는요

그 이전에도 러브콜이 있었으나 부족하다고 사양했는데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서 감독을 맡았었고

그때 다른 연령대의 한국축구대표팀도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 나갔었고

이 두 연령대가 한국축구 최초로 8강 달성했었습니다

이 이유로 홍명보를 대표팀에 뽑자란 이야기가 더 많아져

홍명보가 이전처럼 부족하다며 한사코 거부했어요

이후 홍명보가 올림픽대표팀감독을 맡았습니다

그때 한국에서 나온 이야기는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서

8강가게한 감독이 홍명보이고 이 올림픽대표팀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때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그 호흡이란 부분에서 많은, 기대를 했죠

한국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걸었죠. 박주영골이 이유였고요



자,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 때 홍명보가 감독을 맡았죠

역시, 홍명보! 한국축구자랑 홍명보!

올림픽 때 홍명보가 감독을 맡았죠. 역시, 홍명보!

근데요?



한사코 거부하던 홍명보에게 더 나이 들기 전에

성인대표팀감독 맡게하잔 이야기들이 더 나와

끝내 홍명보는 감독직을 받아들이고 성인대표팀감독이 되죠



그래서, 그 이미지가 어땠나요?

완전 망가졌어요. 성인대표팀감독 맡은 뒤 완전 박살났죠

그 이미지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있고 앞으로도 이어질거에요





왜, 홍명보가 한국축구 남성성인대표팀을 맡았다고 보십니까?

그 진짜 이유가 뭐냐면요




신태용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 출전한 대표팀감독을 맡았습니다

신태용 또한, 그때 보인 결과로 성인대표팀감독을 맡았죠




되풀이에요

"우와, 드디어 한국축구가 각 연령대에서도 다크호스로 인식되나보다!"

"우와, 그래 한국축구가 바라던 게 저 축구강국들에서 보인

창의성, 여유로움, 틀에 갇히지 않은 축구야. 저 감독이라면

정말 이번에야말로 한국성인 남성축구대표팀에서도

선보일 수가 있을거야! 이번에야말로 이전처럼 배신안당하고

한국축구가 한단계 도약해 축구강국에 가까워질 수가 있을거야!"





이 되풀이때문입니다

왜, 홍명보가 한국축구 남성성인대표팀을 맡았다고 보십니까?

저 홍명보를 신태용으로 바꿔도 당연하게 성립해요




이영표

대표팀감독을 맡은 적은 없으나 한국축구협회 고위층이 된 뒤부터

이미지가 확, 망가졌죠. 이전보다 이미지가 안좋아졌어요




왜, 홍명보가 한국축구 남성성인대표팀을 맡았다고 보십니까?

이 맥락은요. 한국축구협회 고위층에도 대입할 수가 있습니다



이영표라면 한국축구협회를 제대로 돌아가게할 수 있을거야



자, 또 봅시다

박지성

이 축구선수출신이라면 한국축구를 선진축구로 거듭나게 할거다

이 문장에 어울릴 선수가 이제 정말 거의, 없어요

박지성급에 해당할 선수가 거의, 없단 말이에요

누가 있다 보세요?

댓글로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축구의 오랜 숙제들은요

1 "왜, 또 한국성인 남성축구대표팀감독을 한국인이 맡으면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서 보인 축구강국에서 자주

보던 그와 같은 축구전개를 안하고

최악의 과거로 회귀한 한국축구 고질병, 그 모습들을 재현하나?"


2. "왜, 한국축구협회 고위층이 되면 사람이 변질되나?"








1과 2를 하나로 쓰면

"왜, 또 약속이나한 것처럼 '변질'되나?"



변질되지 않게하는 게 한국축구의 오랜 숙젭니다



축구강국들은요

변질은 커녕, -이하 대회에 연령대별로 이어온

이들이 성인대표팀 베스트11이 되고

감독마저 성인대표팀감독을 맡기도

황금세대니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느니

2진도 탄탄하다느니 더블스쿼드라느니 말해요

교체선수들에도 연령대별로 이어진 선수들이 있어요










다크호스급으로 꾸준히, 더 이어지지 못하는 원인이자 이유

다크호스에서 축구강국으로 거듭나지못하는 원인이자 이유

다크호스급에 해당하는 국가들과 축구강국들과

한국축구의 차이는 저 -이하 연령대별로 대회에

참가해 16강 이상의 성적을 일군 선수들, 감독이

성인남성 축구대표팀으로 이어져 시너지효과를 내긴 커녕

과거로 회귀해 고질병, 최악의 모습들로

변질된 한국축구란거에요




그렇기에 이영표를 대표팀감독으로 맡게하기가

꺼려지고 박지성마저 변질되 이전선수들처럼

실망스럽고 최악이 될까 박지성이라도

이미지를 지키고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갈림길에 또, 마주서는겁니다

한국축구는요

다크호스급 국가들과 축구강국들은

지름길인데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서

참가한 대표팀감독으로 놀라운 활약과

16강 이상으로 이끌었을수록

한국축구는 지름길이 아닌 갈림길에 서요

떠밀리듯이요. 부자연스럽게요

한국축구협회 고위층의 경우도

이미지가 좋았던 선수일수록 지름길이 아닌

갈림길에 서죠




복불복같아요

과연, 이번엔 성인대표팀감독으로 맡길 수 있을까?

과연, 이번엔 축구협회 고위층으로 맡길 수 있을까?

믿고 맡겼다가 과거 매 그래온 실망감, 배신감만 안겨

오히려, 한국축구가 그 충격에 한동안 헤어나오지못하는

안한만못한 짓거리를 한 게 아닐까?





또, 갈림길에서 선택하는 게 옳은 일인가?

틀린 일인가?

아예, 갈림길을 선택하지 않는 게 옳은가?

갈림길조차 선택안하고 회피하면

한국축구는 언제 또, 성장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또, 절호의 기회를 언제 또, 볼지 기약할 수 없는데?








한국축구의 오랜 숙제

다크호스급 국가들과 축구강국들처럼

-이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감독, 코치

축구관련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팀플레이로

일궈 16강 이상의 성과를

끝내 성인남성 축구대표팀으로 고스란히

자연스레 이어 변질은 커녕

세대교체에 성공은 물론 평균연령대가 낮은건 물론

황금세대로까지 될 수 있게하는게 풀어야할 오랜 숙제고

거기엔 한국축구협회가 커다랗게 있죠



정치로도 써보죠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었죠

특히, 젊은이들에게 이미지가 좋았죠

정치인 권유에도 한사코 거부했어요

저는 보안주제로 한국에서 더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정치인해도 되지 않을까?

끝내 수락했고 변질됐죠



한국의 오랜 숙제이자 단면이에요

축구, 정치, 협회, 고위층은 예입니다

저 사람은 한국을 정말 선진적으로 나아가게할 수 있지 않을까?





잊혀집니다. 한국인들 머리에서 추억으로 잊혀져요

과거 수많은 한국인들처럼요. 폭넓죠

추억으로 잊혀지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오래 주축으로 많은 나이에도

활동하는 곳곳의 한국인들'로 이어지는 게 관건이에요

축구도 마찬가지죠. 또, 실망감, 배신감을 안겨

오히려, 한국 전체가 큰 충격에 한동안 헤어나오지못하는 게 아닌

저게 되야 되요. 그게 또, 한국의 버팀목이자 세계경쟁력입니다

그래야 앞세대인 후세대가 이어받아 한국에서든

다른 나라에서든 아무렇지 않게, 당연한듯 제대로할 수가 있는거죠

이 되풀이 선순환이 되야죠. 또, 악순환 되풀이 말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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