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이란 표현으로 까는 사람 치고 제대로된 의견개진 나오는걸 본적이 없음.
비판을 하면 자연스럽게 비판에 대한 비판이 나오며 논쟁적 의견개진이 상호 진행되는건데,
여론적인 수세일때 성역이란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더라.
그냥 자기 주장이 대세의견으로 안받아들여진다고 성역화 운운하며 프레임 만드는거지 본질과 좀 동떨어짐.
손흥민이 팬덤이 크고 강한건 사실이지만 납득할수 있는 정당한 비판과 접근법을 갇추면 해당 의견을 지지하진 않더라도 수긍하는 사람은 나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