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날선 대북 감정, 대벤투 감정을 누그러뜨리려는 꼼수일듯.
북한 원정에서 당한 수모나 신경전, 거친 매너는 원래 경기중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고
특별히 당한 피해나 불이익은 없었다. 평양에서 오랜만에 남북이 경기해서 감격했다.
어려운 평양원정에서 승점 1점은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홈에서 할 경기에선 꼭 이기겠다... 정도로 하나마나한 얘기나 하고 갈듯.
지금이 박정권때였어도 북한 비난 못했을텐데
문정권인 지금이야 당연히 축협, 국정원에서 가이드라인 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