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시즌에도 별로 활약 못한거 아님? 개 욕먹다가 쫓겨나다시피 미국으로 탈출한것 같더만

첫 시즌과 비교할 수 없죠.. 그가 팀을 옮긴 건 다른 이유죠..

파리에서 적응 못하고 팬한테 무시당하다가 미국이나 중동중 미국으로 간거 아님?

2번째 시즌은 충분한 그의 클래스를 보여줬음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고.. 그때부터  뭔가  소속팀과 파리 팬들과 틀어짐..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면  달라졌겠죠

파리에서 뛰기엔 기량 저하가 심했던것 같음
많이 뛰지도 않고 병장축구하니까 팬들 빡친거 같더만

아니죠 아마 제가 기억하가론 16골16어시 했을겁니다. 음바페가 부상당해서 나오지 않았서도 메시가 파리를 이끌었죠..냉정하게 말하면은 저번 시즌 파리 에이스는 음바페가 아닌 메시였습니다.
또 월드컵 우승하고 파리하고 연장하겠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하죠..그런데 팬 야유로 충격받아 미국행 결심했다는 인터뷰도 있고..

파리 팬은 메시가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챔스 우승해줄거다라는 믿음이었는데..아마 16강에서 탈락했을걸요..실망도 했을것고 프랑스 이기고 월드컵한 메시 모습도 보기 싫어겠죠. 그런데 지금은 가장 후회할 파리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파리팬 야유받은 메시보고 그냥 떠나라 생각을 했는데 이강인이 파리 이적하니까..1년만 더 남아 메시 이강인 필드에 같이 뛰는걸 볼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망할 파리팬들..달수네였나 이스타였나 파리가 챔스 대결구도 보면은 맨시티 리버풀 바이언 한마디로 강팀만 만났더라고요..대전운도 드럽게 없었던 파리..지금도 챔스 죽음의 조..

이강인은 최근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또 음바페와의 찰떡 호흡이 벌써부터 잘 맞아서 곧 적응은 시간문제일듯싶어요.

ㅇㅇ 승부욕 강한 이강인은  잘 적응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