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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1 13:51
[잡담] PL에서 아시안컵 기간 가장 타격을 입을 팀은 토트넘
 글쓴이 : 아쿵아쿵
조회 : 1,764  

같은 기간 아프리카네이션스컵도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각 팀에 아프리카 선수들은 많아요.
그래서 빠지는 아프리카 선수들은 상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안은 적습니다. 그래서 상수가 아닌 변수죠.
한국 손흥민, 황희찬, 일본 토미야스, 엔도, 미토마
그리고 호주 선수 몇 명이 다인데,
이중 전력상 팀 내 가장 압도적인 위상을 차지하는건 손흥민.

황희찬과 미토마를 빼면, 나머지 선수들은 빠져도 그만이고 메꿀 선수도 있습니다.
그 황희찬과 미토마도 손흥민 급으로 팀 내 압도적인 전력은 아니죠.

아시안컵과 아프리카네이션스컵으로 빠지는 선수 중 가장 압도적 위상을 가지는 2명이
손흥민과 살라인데,
리버풀은 그래도 살라의 공백을 그나마 메꿀 힘이 있지만,
토트넘은 없습니다.

우승경쟁을 하는 입장에서 토트넘은 PL 전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팀이죠.

그리고 경쟁자 없이 수월하게 득점왕 냠냠할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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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러사라 23-11-01 14:09
   
황희찬이 네투와 더불어서 팀 내 찬스 창출 최다인 선수일텐데 너무 저평가 받는거 아닌가?
     
아쿵아쿵 23-11-01 14:32
   
우승경쟁 하는 팀과 중위권 팀의 차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적당히해라 23-11-01 14:12
   
희찬이 울부스 득점 50%넣었는데 압도적이지 않다고?

네투가 부상으로 빠졌으니 중요도는 더 높을텐데..
     
아쿵아쿵 23-11-01 14:31
   
손흥민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슬내림 23-11-01 14:26
   
미토마는 이번시즌 삽질중이라 영향이 적겠지만
희찬이 팀의 주 득점원인데 타격이 없다니요?
흥민이야 말할것도 없고...
도미야스도 부상만 없다면 준수한 자원이라 아스날 입장에선 아쉽긴 하죠
리버플 엔도야 있어나 없어나 겠지만...
     
아쿵아쿵 23-11-01 14:31
   
제가 언제 타격이 없다고 했나요?
suuuu 23-11-01 14:29
   
그나마 아컵 기간동안에
상대하는팀이 중위권 팀임.
한달후 순위가 어찌 될련지는 몰라도
손이 멱살잡고 하드케리하는 토트넘일지라도
손 없어도 나름 해볼만함.
     
아쿵아쿵 23-11-01 14:41
   
한국이 결승까지 간다고 가정하면
맨유, 브렌트퍼드, 에버턴, 브라이턴 4팀인데,
아무리 맹구가 되었어도 손흥민 없이 맨유는 버거울 것 같습니다.
물론 맨유에도 아프리카 선수가 3명이 빠지긴 하는데,
사실 토트넘도 비수마, 사르가 빠지죠.
개나동 23-11-01 14:41
   
님이 축구를 토트넘만 봐서 그래요
빅6에 아프리카 선수 ㅈㄴ 많아요
     
아쿵아쿵 23-11-01 14:46
   
ㅈㄴ 많으니깐 상수라구요.
어느팀이나 아프리카 선수들이 많으니
다 똑같은 입장이라는거.
하지만 아시안이 핵심 선수인 팀은 딸랑 3팀 - 토트넘, 울브스, 브라이턴
다주겄삼 23-11-01 16:33
   
굳이 저 선수들 다 불러와서 우승을 목표해야 할 만큼....

아시안컵이 가치 있는 대회인지는... 나는 잘 모르겠음...

그냥 흥민이형 토트넘 우승 한번 하게 놔둬주면 안될까?

저 시기에 승점 1점이라도 더 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