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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1 17:26
[잡담] 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가 왜 그가 완전한 골키퍼인지 보여줍니다.
 글쓴이 : funk2
조회 : 1,375  

Guglielmo Vicario: Tottenham Hotspur goalkeeper showing why he is complete 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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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토트넘 홋스퍼의 적임자인가?

전 스퍼스 스포츠 디렉터인 파비오 파라티치(Fabio Paratici)는 그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의견이 분분했을지 모르지만 그는 재능을 식별하는 데 최고 중 한 명이었고 27세의 비카리오는 그가 열정적으로 따라온 골키퍼였습니다.

그가 우리의 많은 대화에서 항상 반복한 것 중 하나는 선수뿐만 아니라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은 그가 팀 내에서 얼마나 잘 통합하고, 발전하고, 성장할 것인지 예측하는 데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Vicario와 계약하는 데 핵심이었습니다.

Empoli의 전 코치인 Paolo Zanetti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그가 가장 강하지 않더라도 확실히 상위 3위 안에 들며 매우 겸손한 소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는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겸손의 혼합은 그를 데려갈 수 있습니다. 멀리."

이탈리아 축구의 거의 모든 수준에서 활약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Vicario는 각 경험을 활용하여 성장과 발전을 보장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프로 생활을 처음 경험했을 때 팬들이 나에게 [별명] 하나를 붙여줬어요. 바로 테고이나였습니다." "베네치아 방언으로 길고 좁은 야채인 녹두를 뜻합니다. 저는 키가 크고 강인했고 경기 중에 녹색 옷을 입었습니다."

그의 체격과 운동 능력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클럽의 골키퍼 코치인 마시모 로티(Massimo Lotti)와 함께 일하면서 그들은 근육량을 늘리고 그의 반응 시간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카리오가 '완벽한 골키퍼'로 평가받는 이유

페루자로 이적한 비카리오는 주전 골키퍼로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그를 우상화하는 팬들과 특별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그의 중요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코비드 전염병이 닥쳤을 때 Vicario는 클럽 계획의 일환으로 시즌 티켓 소지자 중 일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습니다.

한 특정 전화 통화는 팬의 나이든 남편에게 그가 실제로 페루자 골키퍼이며 농담이 아니라고 확신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팬들은 이미 선수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가 정기적으로 보여준 인간성과 남자에 감탄했습니다.

엠폴리가 세리에 A에서 선발로 뛸 기회는 2021년에 찾아왔고, 비카리오는 아우렐리오 안드레아졸리 감독 밑에서 볼 플레이 능력을 향상시켜 거의 완벽한 골키퍼로 만들 기회를 이용했습니다.

클럽에서의 첫 시즌에 비카리오는 세리에 A의 다른 어떤 골키퍼보다 더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자네티 휘하에서 이탈리아인은 로마를 상대로 놀라운 3루세이브를 성공시켜 조세 무리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기술, 본능, 포지셔닝.

무리뉴는 "비카리오를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은 어려웠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더 이상 뻣뻣한 녹색 콩이 아니며, 그의 별명도 DAZN으로 바뀌었고 이제는 Marvel 스타의 이름을 따서 Venom이라고 부릅니다. 왜? "내가 게임에 푹 빠지는 방식 때문에요."

그는 인테르의 전 골키퍼이자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을 지닌 사미르 한도노비치로부터 영감을 얻었으며, 비카리오는 티보 쿠르투아가 그의 "천재"로 인해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Gazzetta dello Sport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오늘도 우디네의 집에 갈 때 [잔루이지] 부폰의 셔츠를 입고 잠을 잔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두가 막대기 사이에서 엠폴리의 별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전 이탈리아 골키퍼 디노 조프는 "그는 항상 나에게 완전한 골키퍼라는 인상을 준다"며 유벤투스에서 그를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176경기에 출전한 스퍼스 골키퍼의 영웅 잔루이지 부폰은 "비카리오는 전체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골키퍼"라고 말했고, 전 인테르와 이탈리아 골키퍼였던 지안루카 파글리우카는 올해 초 "그는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적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골키퍼"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골키퍼입니다. 인테르가 안드레 오나나를 좋은 가격에 팔고 그와 계약한다면 좋은 거래가 될 것입니다."라고 Pagliuca는 덧붙였습니다.

비카리오는 인테르가 실제로 아주 좋은 가격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팔았던 남자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이탈리아인은 현재 78.6%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세이브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공은 아마도 예측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왜? 스퍼스의 감독 Ange Postecoglou는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그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 후 나는 그가 요점을 증명하려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골키퍼가 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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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리오는 오늘 최고의 이탈리아 골키퍼로 칭찬받고 있다'

스포츠 디렉터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게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능가하려는 야망을 가진 선수들입니다. 리오넬 메시처럼 드리블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득점하고,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처럼 창조하고 싶은 사람들.

그들이 탐내는 사람은 항상 단순히 배우고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비카리오가 바로 그것이다.

그의 가족은 그의 정서적 성숙에 대해 많은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나는 외동아들이고, 응석받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심지어 러시아 침공 이후에 받아들인 우크라이나 가족에게 그 사랑의 일부를 보여주기로 결정하여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모든 주요 클럽들이 비카리오를 날카롭게 추적하고 있었고 엠폴리의 파브리치오 코르시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지만 골키퍼는 그의 미래를 둘러싼 소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이 제안을 했을 때 이탈리아인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원했던 것이었고 다른 것은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올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피를 흘리며 이탈리아에서 걸어서 왔을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유창한 영어를 구사했고, Postecoglou는 이탈리아인이 그에게 물었던 첫 번째 질문은 골키퍼 코치가 누구였느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클럽의 미래 성공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증거에 따르면 Rob Burch와 Vicario는 완벽하게 협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트넘이 10경기 만에 정상에 오르는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놀라운 출발을 도운 비카리오는 최고의 이탈리아 골키퍼로 칭찬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로 2020 우승자인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대체할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Gazzetta dello Sport는 Azzurri의 선발 골키퍼가 누구여야 하는지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무려 68%가 Vicario를 선택했습니다.

비카리오는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인생이 그에게 어떤 일이 닥쳐도 그는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고, 어쩌면 어느 날 어린 소년이 저지를 입고 잠을 자기로 선택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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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23-11-01 17:49
   
흔히 말하는 엘리트 선수는 아니죠 현재 27세 나이고 4부 리그에서 차근차근 능력을 입증하면서 스탭업을 해서 지금의 위치에 오른 건데 절대 평범한 선수는 아니죠
현재 실력도 최고 수준이지만 손흥민이 틈만 나면 비카리오를 칭찬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마 인성 때문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요리스 처럼 수비 가담 안 한다고 남 탓을 하지도 않고 로메로가 자책골을 넣었을 때도 나무라거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다독여 줬었죠
겸손한 태도와 성실함이 강점인데 지금 토트넘에 딱 필요한 선수죠
현재 아스날에서 임대 중인 다비드 라야가 토트넘의 우선 영입 대상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비카리오로 선회했던 게 지금 보면 엄청 좋은 선택이었죠
토트넘은 요즘 이상하게 운이 따라요 감독 선임 할 때도 우선 대상은 나겔스만 그레이엄포터 뱅상콤파니 사비알론소 등이었는데 다들 고사하면서 겨우 셀틱의 이름조차 생소한 감독을 데려온 거라고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 된 거고요
ssal 23-11-01 18:15
   
파리 경기도 봤지만 현 폼으로는 돈나룸마보다 비카리오가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