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패스(축알못이라..)
일단 '홍현석 선발이 시급하다', 요거는 느끼고 있어유

그게  확실한 타워맨 하나있으면 좋은게..
부상선수가 극히 드물다라는 것입니다. 
의외의 결과이지만,

실제적으로 필사적으로 막을려고 해도 타워맨하나 관련한 전술이 부상도 적고 너무나 위협적이어서.
전술적인 변화도 가장 쉬운 편에 속하는 전술이라서

발이 좋은 선수들에게는  공간활용과  더불어서 전술변화가 극심하게 바뀔수도 잇어서
수비교란적으로 대비하기 힘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반이나... 해서  타워맨의 역할이 강하게 나오다가.
바로  발좋은선수들의공간활용으로 들어가면.

수비교란에 이처럼 힘들게 대처하기 힘든 전술이 없습니다.  또 쉽게 그 상황을 변화하는 전술을 구사하는게
예전 독일의 주장점이기도 했고,

크라우치라는 걸출한 타워맨을 이용해서  주변의 선수들이 3~4방향으로 가는 공격전술이..
나오기도 했고,

지금 보면 독일의 전성기.  90년대의 독일의 축구를 보면..  비슷한 전술이 간간히 나오기는 합니다.

그건 지루. 요렌테.같은 걸출한 믿을 원톱이면 가능하겠지만.. 아직 조규성 믿고 조규성 원톱은 아닌거같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보면서 유난히 연계부분에서 리턴패스미스 많이 하는거보고 더욱

조규성 같은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없잖아요.
어떻게든 사기 올려서 잘하도록 만들어 줘야지.
왜 자꾸 깎아내리는 건지...

원톱 자리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하는 대체 선수가 있는 이상, 부상이니 뭐니 다른 어떤 이유들이 우선될 수 없어지죠.
덴마크리그 원톱을 빼고 epl원톱을 넣으면서 손흥민 대신 우윙 자리에 황희찬이라는 epl 핵심 자원의 자리가 1명이 추가되기도 하구요.

이 인간 또 시작이네.. 이번엔 조규성이 타깃이냐?

타겟형 스트라이커는 현대축구 발전흐름에 역행함. 다시말해, 강력한 전방압박을 통해 높은 지역에서 공수전환을 해내는 게 트랜드임.

한국은 빠른 기동력과 높은 결정력이 장점인데 롱볼+말뚝은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함.
아시아에서야 피지컬 우위를 이용해서 이득을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게 세계무대에서도 통할거라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생각임.

손톱에 황/엄 윙, 강인/재성 공미,홍 중미, 민재 수미 한번 해봤으면 좋겠음.

토트넘에서 9번하고 한국에서 9번이 또 다를 수가 있긴 한데..
잘쓰면 위력적일 것 같기도 하네요.

잘 못 쓰면, 몸빵이나 피지컬이 안되서 애매해 질 수 있긴 합니다.
전술과 상황에 맞아야 할 것 같긴 해요.

홀란드, 케인, 오시멘 같이 몸빵이 되는데 잘하면, 몸값이 천정부지긴 하죠.
그런 수준이 세계에서 손에 꼽아야 할 만큼 적어서 문제지 ㅋㅋ

제발 최근 경기좀 보고 평가하길......  경기력은 안드로메다 간지 오래되었음  도저히 국대 후보감 깜냥도 안되어 보이는데..... 베트남전 봤으면 다 느꼇을꺼임  맛탱이 간거....

이상하게 국대 경기력이 안좋을때는 흥민이랑 원터치연계 기깔나게 넣어주던데 국대가 잘되니 폼이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