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과 스테미나를 구분 못하는데 체력이 스테미나지.. 피지컬은 말그대로 외형이고..
배구도 리시브가 떨어져 세계대회서도 삽질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사실 리시브가 안되는건 그만큼 지구력과 집중력이 딸려 리시브가 떨어질수 밖에 없는 거지..
지난 여름 여자 WC도 보니까 몸싸움이라는게 남축 처럼 어깨 싸움이 아니고 엉덩이 싸움이었음.. 결국 하체 싸움인데.. 뽑은 선수들도 너무 슬림해서 몸싸움에도 밀려나는 건 당연함..
그렇게 슬림하고 여리여리한 선수만 뽑을 거면 최소한 지구력이라도 좋아야지..
내보기에 체력장 자첼 없애버린 20년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봄..지금 중고딩 체육시간 보면 하나같이 놀고만 앉았지 체계적인 근력강화나 지구력 다지기는 볼 수가 없다는거..
그냥 체육 교육 부실이 저질 체력만 양산하는 원흉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