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은 기자회견에서 실점 장면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프란츠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김민재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은 결정이 아니었다. 김민재는 50대 50 확률 싸움에 돌입했지만, 계속해서 압으로 밀어낼 수도 있었다"라며 첫 번째 실점으로 이어진 김민재에 패스 결정이 좋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일이 우리에게 너무 자주 일어나다. 우리는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위험을 감수한다. 실제로 대각선으로 플레이 하고 싶음에도, 너무 길게 늘어지는 등의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5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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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제대로 안된건지...
김민재한테 왜 위험감수한 패스 종종하냐고 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