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23년만에 치욕스러운 결과를 맞이 했습니다.
김민재는 (아시아 최우수선수) 상을 수상했지만 , 경기후에 어떤 칭찬도 듣지 못했습니다.
제목 : 토마스 투헬이 김민재를 강력히 비판하다.
김민재는 바이에른의 컵대회 탈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크라치히에게 엉성한 패스를 했고, 그것은 첫번째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김민재가 압박을 당하는 크라치히에게 패스를 한것은 이해 못 할 결정이에요.
크라치히는 넘어져서 공을 뺐겼고 김민재는 50/50 확률싸움의 경합을 시도했습니다.
그 전에 공격을 차단했어야죠." 투헬은 26살의 한국인 김민재를 비판했습니다.
"이런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는 불필요한 위험을 자꾸 감수하고 있어요.
대각선 방향으로 패스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자꾸 직선으로 할때가 있다니까요"
투헬의 디테일한 비판 + 김민재가 평소 지적받던 빌드업 방식이 투헬 지시가 아니라는거 같은데
인터뷰가 돌아다니긴 하는데 이상한 번역이 많아서 한번 제대로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