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은 스타 플레이어가 가지고 가야 할 숙명이긴한데...
몸이 갈려나가는게 너무 걱정됨.
몇년 전에는 전세계에서 이동 거리 가장 긴 선수로 뽑히기도 했고, 햄스트링 나갔는데 무리뉴는 기적이 일어났다면서 일주일만에 그냥 쓰고 팔 부러져도 그냥 경기 끝까지 뛰고, 얼굴뼈 나가도 마스크 쓰고 월드컵 하고,,
결국 갈려나가면 선수 생명은 무조건 단축되는거기 때문에...
작년부터 스포츠 탈장오고 올시즌은 사타구니 통증 있다고 하고, 오래 뛸려면 그냥 국대 은퇴하는게 나아보이기까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