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플레이 자체가 특별한 개인기 없이 스피드와 드리블 약간의 방향 전환밖에 없어서..
성인 무대에 가서도 최강의 스피드로 성장 하지 않는 이상.. 통하기 힘들거라고 봤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는 안했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전.. 바르셀로나 유망주들 보다는 이강인만 기대했죠..
저런 플레이는 성인무대에서도 통하는 최강의 스피드가 있지 않는 이상 통하지 않는건 사실이죠..
흥민이도 번리전에서 스피드와 방향 전환만으로 80m 드리블 인생골을 넣었는데..
폭발적인 스피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죠.. 청소년 레벨과 성인무대의 스피드는 레벨이 다르니깐요^^
네. 이승우 기본기도 좋고 기술이 좋은 선수인건 맞죠
이런 드리블 기본기와 기술에 스피드까지 더 해진게 손흥민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손흥민 드리블 보고 메시 드리블이라고 하면 반감을 가지고 반대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이승우는 그냥 기본기 드리블 기술이 좋은거지 메시 드리블 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은 똑바로 하시죠^^
오바하지 마시고요.. 기대를 안했다고 했지 미래가 안보였다고 말한적 자체가 없어요.
우리나라 유망주가 잘되면 다 좋은거지.. 성장 가능성까지 무조건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대 할정도로 대단해 보이지 않았기에 기대 안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을뿐..
미래가 안보인다는 표현은 예도나님께서 만들어내신 표현이네요..
이승우가 저런 기본적인 드리블과 방향전환으로
통하려면 성인 무대에서도 통하는 스피드로 성장해야지 통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개인기와 드리블은 개념부터 다른 뜻입니다. 저건 기본기가 잘 갖춰진 드리블에 가깝죠
전 애초에 고교레벨에서 유망주는 아예 기대를 안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고교 레벨인 선수를 보고 기대했던건 이강인이 유일합니다.
그외에는 손흥민 분데스리가 데뷔해서 골넣은 후로 기대했지
그이전까지 손흥민 보고 기대한적도 없고
이강인도 기대했지만 강인이가 성공하기 전까지 제가 찬양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신체의 완성이 일찍 온것 같음. 그리고 성장이 일찍 끝나버렸고
그래서 어린 나이에 씹어먹다가 성장이 늦은 친구들이 따라오는 순간 밀리는 것.
멘탈관리도 중요하고
바르셀로나 유스나 바이에른 유스나 100명 들어가면 그중 1~2명 될까 수준이라
유망주가 잘 될 확률은 생각보단 희박함.
유소년 시절에는 다들 성장이 재각각이고 성장속도가 다들 틀리기에
유소년때 치달로 재끼는건 크게 의미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즉 저 나이때 또래들 스피드로 재압 했어도
또래들이 뒤 늦게 성장하는 케이스가 많을수가 있기에 점차 성인되가며 역전되는 경우가 많을수 있습니다.
저때 이승우에게 스피드로 재껴진게 지금의 토미야스인데 성인되서 현상황의 토미야스는 이제 예전 어릴 때
스피드가 아닙니다. 또 키 차이도 이승우랑 얼마 나지않아서 토미야스도 저때는 작았습니다.
스피드 느리다고 말한적 없다 이 븅신 새끼야
말귀을 못알아 들어쳐먹니?
여기는 니네 집 방구섞이 아니야 어디서 펨코에서나 놀만한
일뽕 새끼같은 어린놈 말투로 매너없게 말하는 것부터
니 썩어먹은 인성을 알수 있지 내가 니한테 반말하든
니 나아냐? 븅신 같은게 인성만 썩어가지고 넷상에서 반말밖에 못지껄이는
일뽕 새끼들 말투만 쳐배워와 가지고 헛소리 하고 자빠졌냐^^
적어도 매너는 지키면서 말해라.. 좇만한 새끼야
분데스리가 중하위권이면 빅리그가는건데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지
그게 뭐가 잘못 된거냐? 븅신이 이해를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