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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30 23:50
[잡담] 이대로 컸으면 손흥민 후계자였을텐데
 글쓴이 : 라스트댄스
조회 : 2,866  


참 아쉬움 ㅋㅋㅋ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봄 
성인 A대표와 유럽레벨에서 저렇게 하는 선수가 있으면 개지릴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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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3-10-30 23:54
   
저 플레이 자체가 특별한 개인기 없이 스피드와 드리블 약간의 방향 전환밖에 없어서..
성인 무대에 가서도 최강의 스피드로 성장 하지 않는 이상.. 통하기 힘들거라고 봤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는 안했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전.. 바르셀로나 유망주들 보다는 이강인만 기대했죠..
     
예도나 23-10-30 23:57
   
속도를 줄이지 않고 터치를 거의 발앞에 두며, 필요할때 길게 치는 전진 드리블은
상당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메시가 다른 드리블러보다 화려한 기술을 안쓰고 방향전환만으로 여러명 뚫는데..
          
난민이라해 23-10-31 00:00
   
저런 플레이는 성인무대에서도 통하는 최강의 스피드가 있지 않는 이상 통하지 않는건 사실이죠..
흥민이도 번리전에서 스피드와 방향 전환만으로 80m 드리블 인생골을 넣었는데..
폭발적인 스피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죠.. 청소년 레벨과 성인무대의 스피드는 레벨이 다르니깐요^^
               
예도나 23-10-31 00:03
   
나는 님이 기술이란 이야기를 하길래
쓴 댓글입니다.

오히려 이승우같이 하려면 기술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런 플레이는 최강의 스피드가 없어도 됩니다.
제로백이 좋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난민이라해 23-10-31 00:07
   
메시와 비교하는건 솔직히 너무 가긴 했습니다^^
메시는 드리블 할때 방향 전환 각도와 폭이 더 넓고 빠르죠..
여기에 전성기 시절 성인무대에서도 통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동시에 갖췄기 때문이죠
청소년 레벨에서만 잘해서 날라다녔던 선수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예도나 23-10-31 00:10
   
너무 간게 아니라

방향전환과 스피드만 으로 라는 이야기가 잘못되었으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기술력 없이 순전히 운동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하길래

오히려 저런 운동능력을 볼을 다루면서 하려면 기술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메시 또한 화려한 기술 안보이고 방향전환과 스피드만으로 치고가는거 같지만
메시의 기술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청소년레벨 성인레벨 이런 이야기는 주제에 벗어나고요.
                         
난민이라해 23-10-31 00:15
   
네. 이승우 기본기도 좋고 기술이 좋은 선수인건 맞죠
이런 드리블 기본기와 기술에 스피드까지 더 해진게 손흥민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손흥민 드리블 보고 메시 드리블이라고 하면 반감을 가지고 반대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이승우는 그냥 기본기 드리블 기술이 좋은거지 메시 드리블 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도나 23-10-31 00:17
   
원리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승우는 기술 따위는 없고 당시에 운동능력만으로 저렇게 하는거라

미래가 안보였다


이런 주장이 틀렸다는 겁니다.

미래가 안보인건 님의 개인 판단이니 넘어가고요

님의 뉘앙스가 이미 이승우는 기술이 없는 혹은 부족한 이걸 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렇게 자신의 최대 스피드를 유지하며 볼을 다루는게 굉장히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라 댓글 단겁니다.


메시의 예는 메시 또한 볼을 다루는 기술이 극강이라 자신의 운동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드리블러이기 때문이고요.

원론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겁니다.
                         
난민이라해 23-10-31 00:23
   
말은 똑바로 하시죠^^
오바하지 마시고요.. 기대를 안했다고 했지 미래가 안보였다고 말한적 자체가 없어요.
우리나라 유망주가 잘되면 다 좋은거지.. 성장 가능성까지 무조건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대 할정도로 대단해 보이지 않았기에 기대 안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을뿐..

미래가 안보인다는 표현은 예도나님께서 만들어내신 표현이네요..
이승우가 저런 기본적인 드리블과 방향전환으로
 통하려면 성인 무대에서도 통하는 스피드로 성장해야지 통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개인기와 드리블은 개념부터 다른 뜻입니다. 저건 기본기가 잘 갖춰진 드리블에 가깝죠
                         
예도나 23-10-31 00:24
   
말 똑바로 하고 있는 중인데요?

님의 첫댓글이 특별한 개인기 없이 라는 전제를 까는거 자체가

이승우가 기술적이지 못하다 라는 걸 깔고 있는데요?

님이 미래를 어떻게 보든 말든 그건 넘어가고

애초에 스피드와 방향전환 만 강조한 판단이 틀렸다는 겁니다.

이게 럭비나 미식축구도 아니고 볼을 치면서 달리는건데

스피드와 방향전환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닌 드리블인데 말입니다.
                         
예도나 23-10-31 00:26
   
글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님이 매너를 갖추는 건 있을지 몰라도,

기대를 안했다 라는 것만으로도 내심 이승우를 깔보고 있는게 티가 납니다.


기대를 안한다는 건 미래가 안보이는거랑 거의 비슷하죠.

왜? 기대가 안되는 거 자체가 미래가 별로라는 이야기이니까요.

우리는 앞으로가 기대가 안되면 미래가 안보인다는 표현도 한답니다.
                         
난민이라해 23-10-31 00:27
   
제 위 댓글 어디에.. 미래가 안보였다라고 말한게 어디 있죠?
하지도 않은말을 지어내놓고 말을 똑바로 하셨다는 주장부터 잘못된거죠^^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는건 오히려 피해의식이 심하신걸로 보입니다.

이승우 기본기와 드리블은 뛰어난 선수인건 맞지만..
화려한 개인기가 있는 선수도 아니거니와
 스피드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건 사실이라서 솔직하게 말했을 뿐입니다.
                         
예도나 23-10-31 00:28
   
애초에 말입니다..

님은 마치 이승우가 더 이상 스피드가 발전 안할것처럼 그 때 당시 생각한 것처럼 말을 하네요.

나는 님이 이해가 안되는게

저 당시에 이승우가 스피드가 더 발전할지 안할지 알수가 없었을텐데..

저건 스피드 문제라서 기대가 안된다 라는 말은 이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스피드가 발전되면 엄청난 선수라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그러니까 당시에 님은 스피드가 더 발전할거라는 생각을 안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이야기는 원래 댓글에도 안보이고...

그냥 님은 스피드에 치중하는 타입에 별 기대를 안하는 성향이었는지 모르죠.

물론 이승우는 스피드에 치중하는 타입이 아닙니다만, 다들 그렇게 잘못 알고 있더군요.
                         
예도나 23-10-31 00:29
   
기대가 안된다=미래가 안보인다

거의 동일한 표현입니다.

관용적으로 앞으로 막막한 사람들은

희망이 안보인다 기대가 안된다 미래가 안보인다 다양하게 씁니다.
                         
예도나 23-10-31 00:30
   
나는 님이 처음에 쓴 댓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개인기 없이 스피드와 방향전환만으로

라는 말이요.

여기에는 기본기와 드리블이 뛰어나다는 표현도 없습니다.

내가 반박을 하니까 차후에 님이 댓글로 그렇게 표현하거죠.
                         
난민이라해 23-10-31 00:31
   
뭔가 곡해를 하시는데 기대를 안했다는건^^
유스에서 성인무대로 넘어가면서 스피드가 성장하지 못하는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이 봤기 때문에 성인무대가 되봐야지 안다고 판단했었습니다.
확신이 안서서 기대를 안했을뿐이지요..

기대 심리가 낮으면 안티 입니까? 모든 선수를 기대심리 가지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 지금도 u23에서 금메달 받은 선수중에 기대하는 선수가 홍현석 빼고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러면 전 홍현석, 이강인 빼고 다 안티겠네요
                         
예도나 23-10-31 00:33
   
죄송하지만 믿을수가 없네요.

스피드가 어릴때부터 좋은 선수는 커서도 스피드가 좋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스피드가 안좋아질거라는 생각을 안합니다

여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님이 댓글로 처음 그렇게 말씀하신건데

전 못믿겠네요.


추측이지만, 님은 그냥 끼어맞춘거 같습니다.

유망주는 커봐야 안다 라는 명제에 맞춰서 어릴 때 빨랐던 선수가 커서 느려지는 경우를

보았다로 구색맞추기 하듯이 맞춘것처럼 보인다.


육상 선수 하려면 어릴때부터 싹수가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릴때 빠르면 커서도 빠를거라는 기대를 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어릴때 빨랐는데 크면 느려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도나 23-10-31 00:34
   
글쎄요. 좋은 감정은 전혀 안보입니다.

낮춰보는건 맞는거 같네요.

안티라고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무슨 '진짜 이유'가 있는지 몰라도 님은 이승우를 안좋아합니다.
                         
난민이라해 23-10-31 00:35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들 빼고선
양동현이라고 아시나요? 양동현, 이산 모두 실패했고
그이후로 레알마드리드 유스에서 뛴 선수 부터.. 제가 아는것만 대충
100명정도 유스 선수들이 모두 묻히고 사라지고 남아서
제대로 성공한건 손흥민밖에 없던 시절이였습니다.

당연히 100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지 성공하는 유스에게 기대 같은건 애초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는걸 미리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죠^^
                         
예도나 23-10-31 00:36
   
님이 말하는 유망주는 커봐야 안다 라는 말은 종합적인 이야기이지

어릴때 빠른 사람이 커서 느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 되는건 아니랍니다.

그건 피지컬적으로 말이 안되요.
                         
난민이라해 23-10-31 00:38
   
어릴때 빠른 사람이 느려진게 아니라
성인 프로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모두 어릴때 천재급으로
빠르거나 잘했던 유명한 선수들이 1% 경쟁률 뚫고 들어가 있는게 프로 무대입니다.

다른 천재들도 1%경쟁 뚫고 올라간 성인무대에서도 압도적인 스피드로 성장해야지만
청소년 무대에서 원래부터 날았던 프로 선배들 속에서도 통하는거지요^^

프로가 그리 호락호락한 세계가 아닙니다.
국내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다 1%의 경쟁률 뚫고 올라가서 그후에
어렵게 기존에 엘리트 전철을 밟았던 선배를 밀어내고 그자리를 차지하는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연령별 대표에서 결과로 김칫국 마시는건 금물입니다.
 연령별 대표에서 다 한가닥했던 사람들이 모여있는
프로 무대는 레벨 자체가 달라서 스피드가 성인이 되면서 더 대폭 성장해야 가능하지요
                         
예도나 23-10-31 00:40
   
그냥 유망주는 커봐야 안다 정도만 했어도 넘어가려고 했는데

님은 스피드가 어릴때 빨라도 커서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라고 틀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승우에 대해서 어떻게든 본인의 말이 맞다고 하려고 하다보니

그런 과학적으로 경우가 무척 적은 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님은 그냥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이승우에 대해 좋은 감정은 없고

낮게 보는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난민이라해 23-10-31 00:42
   
말 지어내는데 뭐 있으시네요
제가 어디서 빨랐는데 느려졌다고 말했나요?
성인무대에서도 통할만큼 스피드가 성장해야지 된다는 뉘앙스로 계속 말하고 있고
느리다는 말은 한적 자체가 없는데 자꾸 악의적으로 말을 지어내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예도나 23-10-31 00:43
   
그러니까 님은 자꾸 혼동하는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물었죠.

이승우가 스피드가 더 빨라질지 어떻게 알고 그런 예측을 했느냐고.

첫 댓글에는 아예 그런 이야기도 없었는데

라고하니까 님은 어릴때 빨라도 커서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라고 답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까지 길게 오고 있는건데요?

이제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엉뚱한 대답을 하고 있네요.


그러니까 어떻게 이승우가 스피드가 더 발전할지 안할지 알수 있었으며

커서 스피드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라는 비과학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나온거냐고요
                         
난민이라해 23-10-31 00:44
   
스피드가 느려질거라고 예측한적도 없고 그렇게 말한적도 없으며
스피드가 더레벨이 높은 성인무대에서도 통할만큼 성인이 되면서
성장해야지만 통한다고 말했는데.. 이해력이 없으세요:?

그냥 기대를 끄고 성인이 될때까지 지켜볼 뿐 입니다.
앞서 100명정도의 유망주가 손흥민빼고 모두 실패하는걸 봤었던 상태이기 때문이죠
                         
예도나 23-10-31 00:45
   
여태 님이 주장한걸 보자면
그러면 님은 지금 유망주들 중에 빠른 선수들은

아예 기대를 안하겠네요?

이승우와 똑같은 평가를 내리겠군요,
                         
예도나 23-10-31 00:46
   
님 이야기는 요 심플하게 정리하면

이승우는 스피드 타입이라 당시에 기대가 별로 안됐다.

이겁니다.. 그렇다는 건 스피드가 더 성장할지 안할지 예측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되죠.

더 성장 안할거라고 봤기 때문에 기대가 안되었다는 건가요?
라고 물으니까
님은 분명하게 어릴때 빨라도 커서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왜 자꾸 본인이 대답한걸 빠져나가세요.
                         
난민이라해 23-10-31 00:47
   
전 애초에 고교레벨에서 유망주는 아예 기대를 안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고교 레벨인 선수를 보고 기대했던건 이강인이 유일합니다.
그외에는 손흥민 분데스리가 데뷔해서 골넣은 후로 기대했지
그이전까지 손흥민 보고 기대한적도 없고
이강인도 기대했지만 강인이가 성공하기 전까지 제가 찬양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애초에 유망주는 성공확률이 극도로 낮기 때문에 거의 1% 가능성이라
기대자체를 안합니다.
                         
예도나 23-10-31 00:48
   
님의 기본 스탠스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논리와 과학에서 모순된 주장이 있기 때문에 이러는거에요.

그러니까 나는 님이 이승우를 저평가하고 있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구색맞추기 하듯이 이야기를 한다고 봅니다.


님의 판단은 판단인데,, 그렇다고 축구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모순된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난민이라해 23-10-31 00:49
   
오히려 독일 분데스리가 전문가도 말했듯이
1%의 가능성 밖에 안되는 유망주를 보고 기대하고 설레발 떠는게 웃깁니다.

양동현, 이산 실패이후부터 아예 기대를 안하고 성인이 되어야지 아는구나 란걸
매우 뼈저리게 깨달았고 그이후에도 100명의 유망주가 실패하는걸 본이후는
아예 유망주에 관심도 끊은 사람입니다.
                         
비안테스 23-10-31 00:50
   
예도나 님..

 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주장이 너무 강직하고 한 쪽으로 치우쳐있습니다.

  솔직히 아무도 이승우보고 '미래가 안보였다' 라고 말한 사람 없습니다.

 '미래가 안보였다'는 님이 만든 말이에요..

 그리고 '기대가 안된다'와 '미래가 안보였다'를 동등한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엄밀하게말해서
잘못된 견해입니다.

 난민님은 기대가 안되었다라고 말했고 이건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전 반대적인 입장이라
난민님과는 달리 이승우의 민첩함과 시야 그리고 연계와 기술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난민님의 글에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존중은 합니다.
 
 말 그대로 개인적인 견해니까요.

 누구나 특정 선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기대를 안할 수도 있으며 기대할
수도 있는겁니다. 이건 개인적인 성향이죠..

 
 근데 '미래가 안보였다'는 개인적인 성향이 아니라 한 유망주의 미래를 절망적으로 판단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 말은 님이 말한 거에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자기 멋대로 말을 지어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도 솔직히 이상한 말 많이 했고 이해하지 못할 댓글 많이 달았어요. 그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데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선 말하지 않죠.

 축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하니까.. 하지만 그게 비난으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 하지도 않은 말을 끼어넣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 끼어넣기 하지 마세요.

 진짜 이건 아닙니다.

 생각이 다른 거지 죄를 지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없는 말을 끼어넣어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건 죄입니다. 잘못된 행동이고요.

 적어도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장에선 없는 말을 지어내고 그걸 억지로 끼어넣으며 상대를 비판하는 건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건 선넘은 행동이에요
                    
예도나 23-10-31 00:53
   
비안테스/

나는 몇번이고 난민님의 판단 자체에 대해서 뭐라 하는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미래가 안보였다 로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기대가 안된다는건 미래가 안보인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왜 이게 다르다고 보는지 전 이해가 안되는군요.


예를 들어보죠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근데 나을 거라는 '기대가 안된다' 라고 생각했다고 합시다

이건 미래가 안보이는 거랑 같은거죠.


저는 난민님이 기대가 안된거에 대해서 비난을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판단을 위해서 들었던 이유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 파고든 겁니다.
                         
난민이라해 23-10-31 00:57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죠^^ 한글자만으로도 뜻이 달라지는데..
문장 자체를 완전히 바꾸고 같은 뜻이라고 표현하는건 지난친 억지입니다.

기대가 안된다는 표현은 저 선수에 대해 기대를 안했다고 말한거지
저 선수의 가능성과 미래까지 모두 배제 한게 아닙니다.
미래가 안보인다는 표현은 그 선수의 미래까지 안된다는 표현이죠..
애초에 뜻이 전혀 다른 표현이에요..

솔직히 기대를 안했을뿐이지 잘됐으면 좋죠..
한국 선수가 잘되면 한국 대표팀에서도 좋은 자원으로 성장하는데
국뽕인 제가 뭐하러 마다해서 한 선수의 미래까지 부정하겠습니까..
큰 기대를 가지면 실망이 큰만큼 관심 끊고.. 사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했을뿐
                         
예도나 23-10-31 00:58
   
그래요?

나는 기대가 안되는 사람에게는 미래도 안보인다고 보이는데요.

죄송합니다. 제가 억지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서 그래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은 알겠습니다.
                         
비안테스 23-10-31 01:00
   
기대가 안된다 와 미래가 안보인다는 엄밀히 말해서 다른 말입니다.

 죽을 병에 걸린 건 미래가 확정된 거죠? 이승우의 미래가 결정이 되었습니까?
 미래가 확정된 경우엔 기대가 안된다와 미래가 안보인다는 유사적으로 쓰일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승우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ING이니까요.
 그렇기에 미래가 안보인다는 표현은 기대가 안된다와 같은 뜻이 아닙니다.

 '기대가 안된다'는 말 그대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한 명의 개인으로서 기대가 안된다는 판단이고요..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미래가 안보인다'는 확정적 견해입니다.
 '기대가 안된다'는 말은 기대는 안되지만 잘 될 수는 있을 거라는 낮은 확률을 깔고 가며
나는 기대가 안되지만 다른 사람은 기대할 수 있다는 상대적 평가에 가깝지만

 '미래가 안보인다'는 절대적 평가에 가깝습니다. 그 사람의 미래는 없다는 절망적
표현으로 이어지는 절대적 평가죠.

 그리고 '미래가 안보인다'는 님이 하신 말입니다.

 님이 미래가 안보인다와 기대하지 않는다를 동일시 하는 건 님의 견해입니다.
 
 저처럼 두 문장이 다른 뜻을 또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님의 말 한 마디로 난민 님은 이승우는 축구선수로서 미래가 없다. 라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단정짓겠죠.

 그런 의미가 아닌데 말입니다.


 말을 함에 있어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견해를 내보일 순 있습니다.
 하지만 뜻이 유사하다는 이유만으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건
진짜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 말을 안했잖아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건 님의 견해고..

 그런 식으로 상대방의 의견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어요. 다 다른 삶을 살아왔고 다른 경험을 했으니..
 그래서 부딪힐 순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난민이라해 23-10-31 01:01
   
예도나님이 이승우 선수를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습니다.^^
이승우 선수도 좋은 선수지요.. 앞으로 미드필더로라도 성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 이승우 선수가 실패했다고 생각치도 않습니다.
K리그에서 뛰는것만으로도 이미 국내 선수들의 경쟁을 뚫어내고 상위 1%에서
뛰고 있는 천재라고 말할수 있죠

꼭 해외에서 성공하는것만이 성공은 아니죠^^
                         
예도나 23-10-31 01:05
   
비안테스/

님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게 그렇게 까지 다를 문제인가 싶습니다.

고집을 부리는게 아니고 정말로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허나,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의 취지는 동의하고요

그렇게 해서 더 악질인 것처럼 보였다면 거기에 대해 항의를 할수 있지요.


기대가 안된다는 건 미래 불확정이고

미래가 안보인다 라는 건 미래 확정적이다 음....


적어도 이승우에 대해서 기대가 안된다 라는 것도 이승우 미래에 대해 거의 확정적인 셈인데...


제가 예시를 자꾸 드리는데


"비안테스님한테 앞으로 기대가 안됩니다" 라고 내가 말을 한다면

만에 하나 좋은 일이 있을지도 라는 개념이 아니라 정말 아예 기대가 안되서

할거라고 보거든요. 즉 미래 확정적인 생각으로 그런말을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되는 중입니다.


이걸 철학적으로 기대가 안된다 와 미래가 없다 는 다르다는걸 논하는 자리라면

또 모르겠으나..


게다가 저에게 잘못이라고 하는데, 양보해서 아 다르고 어 다르게 표현한건 둘째치고

저는 기대가 안된다 나 미래가 안보인다 이 거 자체를 잘못이라고 딴지를 거는게 아닙니다

근데 비안테스님은 아 다르고 어 다르게 표현해서 그걸 비난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기대가 안된다 나 미래가 안보인다 여기를 문제 삼은게 아니랍니다.


즉, 이승우에 대한 과거의 예측 자체를 문제삼아서 난민님에게 반박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인데

내가 아 다르고 어 다르게 표현했다고 치고.... 비안테스님은 예측 자체를 내가 문제삼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그건 곁다리에 불과합니다.
                         
비안테스 23-10-31 01:17
   
충분히 님이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미래가 확정되지 않은 사람 보고...
 즉, 앞으로 뭘 할지 모르는 사람보고..

 야..난 솔직히 니가 뭘 하든 기대를 안해..
 야.. 니 미래는 없어.

 이렇게 말했을 때 어떻게 다가올 것 같습니까?

 '기대를 안해'는 그 사람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에 뭔가 준비하는 사람은 기분은 나쁘겠지만 좋게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겠죠. 확률적 견해입니다.
 
 '미래는 없어'는 그냥 단정을 지은 겁니다. 단정적 견해입니다.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거랑 없는 거는 받아들이는 사람입장에선 다릅니다.

 
 만약 난민님이 이런 말을 했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그런데 안했죠.

 님이 생각할 땐 비슷한 문장이니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는 확률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하나는 단정적으로 접근하게 되는 거니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선 더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 않은 말을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끼어넣으면 그 사람을 모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게 이런 측면 때문이죠.

 님 입장이나 말이 이해가 안가는 게 아니라..
 가끔은 너무 쎄게 말하고 오늘 같은 경우는 하지 않은 말을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끼어넣었기에 이 경우 오해를 만들 수가 있어서 이런 식의 없는 말 끼어넣기는 하지말자는 이유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라 받아들여진다면 제가 잘못 표현한 것이고요.
 토론에 있어 말을 끼어넣으며 상대를 비판하는 건 토론의 자세 중 가장 잘못된 행동이기에
그에 대한 경각심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승우에 대한 님의 생각은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건 한 축구 선수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나누는 상대에 대한 존중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라스트댄스 23-10-30 23:58
   
지금 저거 가능한게 음바페죠 그 정도의 스피드와 드리블이면
현대 축구에서 진짜 무서운거
그렇지만 성장이 아쉬웠죠 중요할때 3인방 징계도 컸었고
          
난민이라해 23-10-31 00:01
   
원래 유망주는 유망주일뿐이죠.. 적어도 신체가 무르익는 23세정도 되어야지..
이선수가 앞으로 대성할수 있는가가? 윤곽이 보이더군요^^
          
예도나 23-10-31 00:05
   
애초에 이승우에 대한 스피드 프레임이 잘못되었음.

이승우는 제로백이 좋은 선수였지, 스피드스터 같은 주력이 엄청 좋은 선수가 아니었음.
     
빅맨 23-10-31 07:43
   
아니 정말 축구관련 직종을 알아보세요
거의 뭐 다 예상가능한 선견지명을 가지신듯한데 선수 키우거나 에이전트쪽은 어떠신지요?

안알려줌 23-10-31 00:01
   
키만 한국 평균만 되었어도.. 그에 맞춰 몸 단단하게 키우는 게 가능했다면..


한창 유명세 떨치던 유소년때..

가족 영상보고 크게 기대하지 말라고 개소문에 썼다가 논란을 몰고 왔었던
행복코드 23-10-31 00:08
   
피지컬이랑 키만 좀 컸어도 중앙공격수로 괜찮았을텐데
예도나 23-10-31 00:09
   
이승우의 스피드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정말 악질스럽게 곡해를 함.

예전에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터가 이승우에 대해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서 성인 되면

그다지 좋은 선수가 안될거다 라는 루머가 퍼졌음.

당시 이승우에 대한 안티들이 많았을 때인데, 애초에 그 이야기 자체가 '출처'가 없음.

근데 이승우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그걸 계속 퍼나르고 우기고 다녔음


신기하게도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이야기가 어떻게 바뀐 줄 암?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코치가 이승우에 대해 그렇게 평가했다고 이야기가 바뀌어있음.
순대해장국 23-10-31 00:16
   
신체의 완성이 일찍 온것 같음. 그리고 성장이 일찍 끝나버렸고
그래서 어린 나이에 씹어먹다가 성장이 늦은 친구들이 따라오는 순간 밀리는 것.
멘탈관리도 중요하고
바르셀로나 유스나 바이에른 유스나 100명 들어가면 그중 1~2명 될까 수준이라
유망주가 잘 될 확률은 생각보단 희박함.
     
예도나 23-10-31 00:18
   
요즘 이승우 안티들이 밀고 가는게 신체의 완성이 일찍 왔다 프레임인데

그건 너무 비과학적이라 무시하는게 나을 겁니다.
darkbryan 23-10-31 00:16
   
유소년 시절에는 다들 성장이 재각각이고 성장속도가 다들 틀리기에
유소년때 치달로 재끼는건 크게 의미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즉 저 나이때 또래들 스피드로 재압 했어도
또래들이 뒤 늦게 성장하는 케이스가 많을수가 있기에 점차 성인되가며 역전되는 경우가 많을수 있습니다.
저때 이승우에게 스피드로 재껴진게 지금의 토미야스인데 성인되서 현상황의 토미야스는 이제 예전 어릴 때
스피드가 아닙니다. 또 키 차이도 이승우랑 얼마 나지않아서 토미야스도 저때는 작았습니다.
     
예도나 23-10-31 00:19
   
애초에 이승우는 제로백이 좋은 선수라니까요. 스피드스터가 아니라.
예도나 23-10-31 00:22
   
스피드 이야기하고는 상관없지만

이승우에 대한 악질 루머가 또 뭐가 있는지 암?


최진철이 어떤 대학 강의에서 이승우 뒷담화를 했다는 루머.
그 뭐냐 ADHD인가 뭔가 하는 그거 있잖아요.

이승우는 그런 애라고 최진철이 대학 강의에 이야기했다고 루머가 있었음.

그 루머는 지금 눈에 보이지도 않죠.
말로로로 23-10-31 00:54
   
이승우의 성장이 예상보다 정체된 부분에 있어 아쉬움을 말하는 영상 댓글에

"난 쟤 못클줄 알았어" 이지랄..

뭘 18 그렇게 다 쳐알어 알길.. 하찮아 죽겠음 ㅋㅋ


황인범은 최고치가 분데스리가 중하위권 레벨이죠    이지랄 하질 않나..
아니 씌팔 퍼거슨이세요??? 분데스 중하위권 ㅋㅋ 존나 구체적이라서 더 웃겨 씌팔

난민이라해 저 등싄이 올리는 게시글이나 댓글 가만보면 정상인척하는
정신병환자 냄새가 진하게 남.
     
난민이라해 23-10-31 01:24
   
분데스리가에서 뛸수 있다는건 빅리그에서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그게 뭐가 잘못된 거죠?^^ 애초에 황인범 좋은 선수라고 글에 적어놨는데..
글을 제대로 안읽은 난독증 걸린 븅신 새끼가 한마리 있군요
          
말로로로 23-10-31 01:47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난독증 중증새끠가 어디서 난독난독거려 ㅋㅋ
니가 황인범을 칭찬하거나 비난을 해서 내가 널 하찮게 여기는게 아니야

아니 18 하나하나 다 설명을 쳐 해줘야 돼? 이건 뭐...

니가 분데스리가 중하위권이라고 존나 구체적으로 예단해서 평가질을
존나 단호하게 쳐하는 꼴이 너무 우스워서 그러는거지..

황인범 뿐 아니잖아.. 이승우가 저 원더골을 때려박았어도
"훗 나는 18 조또 이승우는 스피드가 느려서 못클지 이미 알고 있었다구 훗."

이지랄 거리고

아주 18 꼴사나운게 한두개가 아니잖아 이제 좀 말귀를 쳐 알아들으셨으려나 ??

선수평가도 적당히 선지키면서 쳐해..
씌팔 존나 꼴사납구 피파충 냄새 쳐나니까 이 등싄아..응??
               
난민이라해 23-10-31 01:49
   
스피드 느리다고 말한적 없다 이 븅신 새끼야
말귀을 못알아 들어쳐먹니?
여기는 니네 집 방구섞이 아니야 어디서 펨코에서나 놀만한
일뽕 새끼같은 어린놈 말투로 매너없게 말하는 것부터
니 썩어먹은 인성을 알수 있지 내가 니한테 반말하든
니 나아냐? 븅신 같은게 인성만 썩어가지고 넷상에서 반말밖에 못지껄이는
일뽕 새끼들 말투만 쳐배워와 가지고 헛소리 하고 자빠졌냐^^

적어도 매너는 지키면서 말해라.. 좇만한 새끼야
분데스리가 중하위권이면 빅리그가는건데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지
그게 뭐가 잘못 된거냐? 븅신이 이해를 못하네
               
난민이라해 23-10-31 01:53
   
얼마나 난독증이 심한 븅신이면 스피드가 성인 무대에서도
드리블로 막 돌파할 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걸
느리다고 잘못 이해를 하는 난독증 븅신 새끼인지 알수 있지
난독증 걸린 지능 덜떨어진 새끼
                    
말로로로 23-10-31 02:19
   
아휴~ 이제 반말 비매너 시비로 넘어가는거야??
너도 반말하고 비매너해~ 이 등싄아 ㅋㅋ 어차피 너같은 능지박약한테 존대받을
생각 1도 없어서 반말하고 욕하는거야~

그렇게 니깟게 하찮은 이유를 설명해줘도 못알아쳐먹네..

드리블로 막 돌파할만큼의 스피드래 ㅋㅋ 미친...
아니 평가기준이 씌팔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안하냐?
ㅋㅋㅋ 아니 개소리를 정도껏 해야지

아휴 그냥 이제 혼자 놀아라 ~ 포기~
형이제 자야대 개슥꺄 ㅋㅋ
     
빅맨 23-10-31 07:42
   
찐하게 인정함.
이분말하는거보면 다 예상했고 예측했고 이럴줄알았고ㅋㅋ
축구계 통달한 선견지명이 뛰어난 축신임ㅋㅋ
MeiLy 23-10-31 01:05
   
위에 쭉 읽어본 결과 평소 꽉막히신 분들이긴 하지만
예도나님 말이 맞습니다
N1ghtEast 23-10-31 01:08
   
3년 날려먹은 선수 치고 K1에서 이 정도 해주는거 보면
난놈은 난놈임 그건 절대 부정하면 안됨
오른발 23-10-31 09:00
   
하여튼 까들은 제정신 박힌애들이 없어~
자기 주장이 맞아야하거든...
싸코성향이 대부분~
티모짱 23-10-31 09:36
   
뒤는 안읽엇지만..  기술이 없엇다얘기는 예도나님 승
 개인적으로 기대가 안되엇다얘기는 난민님승임.미래가 안보엿다는 비하의 의도+부정적 의미의 더욱 확정적인 느낌이 강하죠.
발리트래 23-10-31 14:10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나, 혹은 혼잣말이나 본인 일기장에나 쓸..
그야말로 공적으로 책임지거나, 또 그럴만한 자격부여 받음도 없는 오직 본인만의 사유, 사적의견을..
더우기 누군가를 디스하는 의견을 마치 전문가적 시각인양 넷상에서 활자화한 것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