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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30 16:16
[잡담] 왜뽕들은 진짜 빨아야 할 선수는 왜 안빨죠?
 글쓴이 : 아쿵아쿵
조회 : 1,240  

왜본 선수중에서 가장 커리어가 꾸준한 선수는 하세베 마코토 입니다.
19-20 시즌에는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아시아인 최다출장 경기를 넘기도 했습니다.
꾸준함에 있어서는 왜본 역대 최고이며, 한국의 손차박 발끝에서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인성도 훌륭하며 구자철 같은 한국선수와 친분도 깊습니다.
그런데, 왜본 본토는 물론, 토왜뽕들도 이 선수는 절대로 안빨아요.
지금이야 선수생활 끝물이니깐 그런다치지만, 전성기때도 하세베 마코토는 안 빨았습니다.
이유가 뭐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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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23-10-30 16:38
   
그걸로는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주니까요
해축팬들이 관심 가질만한 왜구 선수를 가져다가 한국 선수와 같잖은 비교질 하면서 못난 자신을 위로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요
아나킨장군 23-10-30 17:15
   
화려하지 않잖아요 ㅎㅎㅎ
골을 넣는 역할도 아니고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이 부러웠던 저넘들은 슈퍼스타가 필요한거
아직이오보 23-10-30 17:23
   
일본에서 아무래도 이렇다할 공격수가 안나오는게 사실임
그래서 공격수 포지션이 활약하게 되면 희망을 가지는걸수도
블랙미스릴 23-10-30 17:36
   
일본을 포함한 아샤인들의 상식에선 차박손김같은 월클은 나와서는 안되는 규격외예요. 그 걸 보고 개발광하는 거고요. 외적인 조건에서 자기들(왜)보다 모두 열세인 한국에서만 월클이 배출되니 눈에차는 선수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순대해장국 23-10-30 17:39
   
뭔가 개근상받는 모범생 느낌?
월클들 사이에서 친목질도 좀 가능하고 경기를 휘어잡는 영향력이 큰 선수를 원하게 되죠.
분데스리가 수비수로서
누적으로 하세베가 엄청나지만 고작 반년도 안뛴 김민재와는 위상차가 너무나 크니;;;
커런트스탁 23-10-30 18:01
   
일본인들이 꿈꾸는 판타지스타가 아니므로...
해축좋아함 23-10-30 19:00
   
공격수를 원하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