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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30 17:25
[잡담] 지단 아들은 포텐이 터지지 못한 듯
 글쓴이 : 너무심심해
조회 : 1,137  

아직도 2부리그에 있는거보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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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3-10-30 17:27
   
모계 유전자를 많이 받고 태어나니깐.. 어머니쪽 유전자도 중요하죠^^
김민재 모친이 육상 선수인것처럼..
풍운유객 23-10-30 17:38
   
지단이 두아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첫째였나? 레알 유스에서 김우홍하고 롬메이트 했던걸로 기억함..

어느 방송에서 이동국 아이들 DNA 검사했는데 어머니 DNA가 대박이었음..슈퍼DNA 가고 있다고  RR이라고 금메달 유전자라고 함 이걸 가지고 있는 사람은 힘과 스피드가 타고났다고..그런데 아이들은 어머니 RR가 아닌 이동국 중간타입 RX 물려받았음..
돼지콜레라 23-10-30 17:42
   
말디니를 제외하면 2세 축구 선수 중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나마 최근 이름을 알리는 경우는 클라위베르트와 튀람 그리고 2세는 아니고 나이지리아 스타였던 오코차의 조차 이워비 정도죠
지단 아들 중에 골키퍼도 한 명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재능이 시원찮은 거 같더라고요
베컴 첫째 아들 브루클린도 QPR 입단할 때 떠들썩 했었는데 조용히 축구는 접고 사진사가 됐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