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본 선수중에서 가장 커리어가 꾸준한 선수는
하세베 마코토 입니다.
19-20 시즌에는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아시아인 최다출장 경기를 넘기도 했습니다.
꾸준함에 있어서는 왜본 역대 최고이며, 한국의 손차박 발끝에서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인성도 훌륭하며 구자철 같은 한국선수와 친분도 깊습니다.
그런데, 왜본 본토는 물론, 토왜뽕들도 이 선수는 절대로 안빨아요.
지금이야 선수생활 끝물이니깐 그런다치지만, 전성기때도 하세베 마코토는 안 빨았습니다.
이유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