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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0 16:21
[잡담] 조작 운운은 심하고... 서울팬은 억울할만 하네요.
 글쓴이 : 쉿뜨
조회 : 425  

강원선수 한명이 벽 사이에서 킥 할때 주저 앉았고, 이 상황에서 서울 선수 한명이 점프하는 상황에서 방해 받은 건 사실임.

심판이 못봤다 하더라도 VAR에서 잡아내거나 혹은 안잡아 내거나...

정상상황이라 판단해서 진행했겠지만, 충분히 억울해 할만하다고 봅니다.

물론 조작운운은 심했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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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트가르 19-10-20 16:24
   
서울이 그런상황이면 매수 조작이란 말은 정당한것이고
강원이 그러면 그냥 심판만 븅신이고 판정 머같이 한것인가요?
     
쉿뜨 19-10-20 16:27
   
서울이 그런상황에서 저는 조작운운 안했으니, 그런말은 딴데가서 하시고요.
미쳤미쳤어 19-10-20 16:24
   
골에 영향이 없어서 넘어 간거 같은데요!!
     
누님연방2 19-10-20 16:28
   
무너진 벽쪽으로 공이 날라가서 골된거지요. 
유상훈이 괜히  예측을 반대로 하고있다가  늦게 반응해서 못쳐낸게 아니에요.
          
쉿뜨 19-10-20 16:32
   
유상훈이 쳐냈다 못쳐냈다는 너무 나간 해석이고...

일단 벽이 강원선수에 의해 무너졌다는 반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땐 파울 불었어야 했고, 심판이 못봤으면 VAR에서 잡았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조작은 심한말이고 심판진 개객끼 정돈 해도 된다고 봅니다.
졸탄 19-10-20 17:00
   
억울할 게 뭐 있습니까. 11라운드 때 정태욱의 정당한 경합도 반칙이라며 프리킥 얻어다가 박주영 결승골로 승점 3점 챙겨가신 건 잊어버린 듯. 그날 상암동이라 홈어드밴티지 쩔기도 했고...
     
funk 19-10-20 17:18
   
그러니깐 진트가르같은 분이 화를 내는거에요.
그 때 서울을 완전히 쓰레기팀에 심판매수를  당연하듯 얘기했는데 지금은 서울이 이런 상황에 몰리니 그경우랑 다른 반응을 다른 사람들이 보이니까요.
님만해도 뭐가 억울하냐는 반응이잖아요.

이런 경우는 서울이든 다른 어떤팀이든 비슷한 일관성있는 반응이 나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