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18728
토트넘 훗스퍼의 에릭 라멜라 (29)가 영국 언론으로부터 유일
하게 '판매 대상'으로 선정되는 굴욕을 맛봤다.
영국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간)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은 10명의 공격진들을 두고 결정을 내려야한다. 이에 각 선수들
에 대한 평가를 정해봤다"
매체는 선수들을 유지, 팔다, 임대 등으로 표현했다. 손흥민을 비
롯해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데인 스칼렛은
지켜야 한다. 잭 클라크, 트로이 패럿은 임대를 보내야 한다고 주
장했다. 더불어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는 벤피카로 돌아갈것을, 가
레스 베일은 미정으로 결정.
유일하게 라멜라만 '판매 대상'으로 평가됐다. "라멜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 기간 1년이 남는다. 라멜라는 토트넘이 절실
히 필요한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팔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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