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303283
해리 케인(27)과 주전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28)에 이어
아약스전 영웅 루카스 모우라 (28)도 토트넘과 결별 가능
성을 타진한다.
골닷컴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모우라가 이번 여름 토트
넘과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며 사우디 프로리그 알 힐랄과
알 나스르가 이미 영입 제안을 했다. 또 유럽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모우라를
놓아줄 수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같은 포지션인 손흥민과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많지 않
았지만 기복 없는 활약을 보였고 이번 시즌엔 주제무리뉴 감
독에게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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