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레바뮌이라고 해서 뮌헨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예전 챔스에서의 플레이도 그렇고
민재가 갔다고 해서 리그 경기를 봤는데
힘든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초반 몇경기 열심히 봤죠
그러다 포기했습니다
일단 재미가 너무 없어요
잠을 안자고 볼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저런 수준의 팀이 레바뮌이라고 불린다는게 의아하고
뮌헨은 예전의 영광으로 먹고 사는 팀이라고 느꼈네요
세리에보다도 못하고 epl하고는 아예 비교 조차도 안돼요
epl은 강등권 팀이라고 하더라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
뮌헨은 이건 뭐 누가 이기든 관심이 없는 그런 수준의 경기력이고
오죽하면 민재에 대한 관심조차도 없어 졌습니다
뮌헨이 리그 우승 단골로 하고 챔스 단골로 나가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독일애들이 민재를 분데스리가 수준이 아니라고 하는거보면
그냥 웃음밖에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