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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4 17:46
[잡담] [더 하드 태클] 맨유는 김민재 딜에서 철수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1,6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손을 뗄 예정이며, 이 26세의 수비수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Football Insider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물러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나폴리로부터 이 26세의 수비수와 계약하기를 희망했지만, 현재 이 한국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어떻게 팀을 보강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계획을 배경으로 지니고 있었다. 나폴리의 김민재가 그들의 타깃으로 부상하면서, 그들의 목표들 중 한 파트는 새로운 센터백을 포함시켰다. 그들은 이 26세의 수비수가 선호하는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상황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링크가 커지는 가운데 나폴리의 계약 제안을 이미 거절했었다. 맨유는 이 한국인에게 유리한 계약을 제안했고, 나폴리는 이 제의에 만족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7월에야 효력이 발생하는 김민재의 방출 조항뿐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 조항 이상으로 비용을 지불하길 원하지 않았다. 이것은 조건이 활성화될 때까지 협상을 보류시켰다.

그 사이에, 바이에른 뮌헨은 £53,000 주급을 받는 이 선수에게 제의를 했고 이제 김민재와 개인적인 조건 합의에 가까워졌다. 바이에른은 뒤에서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고 이 26세의 수비수가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했다.

바이에른과의 협상이 진전되기 시작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26세의 수비수를 잃을까 두려워했다. 현재 상황은 그들의 통제를 벗어났고, 맨유는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팀으로 기울면서 경쟁에서 철수한다.

그들이 다음에 누구를 센터백 포지션에서 목표로 삼을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연결된 이름은 거의 없다. 현재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 번째 입찰서를 제출한 후 메이슨 마운트와의 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마운트 이적을 마무리하고 김민재로 전환하기를 바랐던 그들은 이제 다른 선택지를 봐야 한다.

그들은 또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빅토르 린델로프의 계약을 갱신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주장 해리 맥과이어를 방출하길 열망하고 있다. 텐 하흐는 그들이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고 끝가지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높은 프로필의 센터백과 계약하기를 여전히 희망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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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깅2 23-06-24 17:52
   
해리맥과이어만 순순히 이적 한다고 합의 했으면 그래도 더 질러볼만한데
안나간다고 버티는 바람에 이미 그때 사실상 물 건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