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1면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아체르비는 조사를 받고 있으며(제수스 인종차별 관련 사건) 10경기 출전 정지를 당할 위험에 처해있다. 그리고 그들의 수비 보강의 꿈은 김민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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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의 공신력이면 그래도 b급 찌라시정도는 아니니 최소한 관심이 있다는 건 사실로 보이고, 인테르 자금력이면 민재 이적료, 주급 감당이 어렵겠지만 진짜 강력히 추진하면 임대로라도 가능성이 0은 아니라고 봄.
무엇보다 이적 여부를 떠나 최근 찌라시였지만 맨유 이적설, 인테르 이적설 터지는 것만 봐도 빅네임 수요는 여전하다보니 충분히 뮌헨에 압박가능하고, 이러한 것도 현 시점에선 필요하다고 봄.
(전중반기 풀주전 민재가 다이어따위에게 밀려 백업이면 여러 빅클럽의 진심 이적설도 나올만 함).
어제 경기 집중력이 좀 떨어져 보인 것도 최근 출전이 줄어 경기감각 저하 + 현 상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 걸로 보였긴 했는데 당장 다음시즌 데이비스 나가고 , 키미히도 떠날 것이 유력해보이는 뮌헨 팀 상황상 개인적으론 이적도 크게 나쁘지는 않아 보이기에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