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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2 20:21
[잡담] 현대 OUT을 외쳐야 데미지가 먹히지 않을까?
 글쓴이 : NiziU
조회 : 237  

개인적으로 정몽규를 포함해 오랜시간 축협에서 꿀빨고 있는 무능한 주축세력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중석에서 정몽규 OUT을 외치는게 축구팬들의 메시지를 전달할 순 있지만,
정몽규 등을 끌어내리는데 실효적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이미 수십년간 얼굴에 철판깔고, 철옹성을 쌓고 버티는 무리인데.
개인적으로 집안의 기업이미지를 찍어내야 정몽규를 압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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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짱 24-03-22 20:58
   
절대 아님. 정몽규와 현대가는 철저히 분리시켜야 됨. 정몽규가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k리그의 최대물주가 현대가(울산 전북)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굳이 현대를 건드릴 필요까지는 없음. 정몽규가 오너인 현대산업개발까지만 딱 선그어야함. 솔직히 현대산업개발은 빠져도 부산에 시민구단 만들면 됨. 그런데 울산 전북 빠져나가면 진찌 골치아파짐. 팀 해체안해도 투자 확줄여버리는 방범으로 얼마든지 축구판 엿먹일수 있음. 수원삼성이 저모양 저꼴될줄 누가 알았음?
가린샤Jr 24-03-22 21:51
   
현대는 위험한 발언이에요
전북현대 울산현대 이렇게 대한민국 K리그를 지탱하는 양강이 현대그룹의 스폰입니다
1강 삼성그룹이 축구에 실질적으로 손을 놓은 현 시점에서 한국축구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있는게 현대그룹임

현대그룹과 정몽규는 다른존재에요
현대차 회장직에서 쫒겨난 존재고 HDC현대산업개발이라는 현대 이름만 공유하는 사업체 주인이 몽규죠
몽규아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