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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3 13:40
[잡담] 고전은 하겠지만, 절대로 질수없는 인니.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526  

일본경기는 황선홍의 일본에 대한 특화전법을 이미 구상해온상황이라서 .
일본한정전술이고,  거기에 .로테까지 돌리는 경기라서 . 
더크게 부담이 없었던 경기였슴. 

뭐 카타르는 가장 두려울게 심판이 가장 두려운상황이고,  잘피했다고 봅니다.

인니의 카타르 ,  호주 , 그리고 요르단 전을 한 결과 사실 나올게 다나온 경기입니다. 
워낙 신태용의 기존전력에서 변칙적인 전술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감독이라서. 
한번 꼬이면 계속꼬이는 전술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니 의 가장 큰약점은 바로 역습시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적은 숫자로서 . 무조건 빠르게 지역적 접근을 하고서  
2선이 올때까지 기다린다라는 것입니다. 

이건.. 러시아월드컵때도 자주쓰던 전술인데  수비적인 성향의 팀을 만나면 
전혀 효과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인니를 상대하는 국가들 대부분 승점자판기라는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돌리지않았을뿐, 

즉 2:1 패싱에서  공이 아니라 선수를 끊으면 사실 답이 없음. 
그렇다고 유리한 세트피스지점도 아니고 . 

그후 볼점유율을 앞세워서 지역적으로 차근히 밟아나가면.  특히 측면의 센터링에 대해서 
인니의 약점이 그대로 나타남.  아직까지 전문적인 수비수가 없는데. 
그나마 버틴게 바로  골키퍼의 수훈때문인데. 
바로 이골키퍼의 수훈에 . 상당한 잇점이 있었으나,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아주 고마운 위치선정을 가지고있는
선수임. 반사신경이 좋은 골키퍼인것은 확실한데. 
이에 대한 판단력이 너무 교과서적인 입장이라서. .. 이부분에 대해서는 첫골을 철저하게 밟아주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인니의 문전앞의 강화가 되면서  혼혈선수의 피지컬이 있는 상황이라서 
어느정도의 보강은 되었지만,   경험이 없다라는 것.  철저히 신태용감독의 전술에 의지하는 모양새를 지님.

중앙으로 떨궈주는 플레이가 얼마나 빛을 발휘하느냐로 .. 붕괴 가능한 수비진형임. 

워낙 황선홍감독이 측면돌파를 좋아하는 감독성향이라서 .. 이부분에서는 견제에 들어가지만.
뻥축에관련한. 측면돌파 성향이라면  이게또 달라짐.  

윙백의 오버래핑수준이아니라  미들진참가로 이러한 전술움직임이 좋아지기는 했는데.
이미 이러한 움직임은  많은 경험을 한선수들이라서. 
정확히 판단하면 기존 4단계 아래라고 한다면. 겨우 2단계 오른성적임. 

변수가 있다면 선수들의 의지인데..  흥나면 의외의 플레이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게 가장 심한것이 인니 의 성향임.  .   즉,  초반 기세플레이만 확실히 잡아두고
초반득점에 성공하면  사실상 끝나는 게임임.  
또 그게 가능한 실력들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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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VB 24-04-23 13:55
   
동남아 국가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발밑 기술은 나쁘지 않은데, 피지컬,제공권에서 오는 한계라는게 명확해서요. 그 약점만 집요하게 찌르면 됩니다. 귀화선수로 몇몇 강화를 했다해도, 그게 아예 없어진건 아니죠. 이영준의 머리에 정확하게 크로스만 연결된다면 문제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