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준비해야 할 프리시즌인데, 한국에서 태핑하니 오케이 한 거겠죠.
그냥 국뽕이 아니라 코로나 시국 이후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들 많아졌어요. 분위기 자체가 이전과 달라요.
예전에 코로나 직전에는, 비즈니스 관계의 고학력 외국인 기준...특히 유럽쪽에선...한국? 음? 중국, 일본하고 다른 정도는 알아. 나름 발전된 선진국 경계에 있는 국가지? 이런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오우 완전 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 나 한국 가보고 싶어. 나 한국 뭐뭐 알아. 김치 먹어봤어. 마시쪄. 코리안 비비큐 고프다. 한국 라면 조아. 신라면 괜찮아. 이런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