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도 인종차별 제스처했다고 경기장 3년 출입금지처분 받았는데

선수라고 그냥 넘어갈수는 없죠

독일이나 스페인이었으면 별일 아니라고 넘어갔겠지만

프리미어리그는 그런거 없습니다 처벌은 무조건 받을거고 어느정도 수위냐가 문제인거죠

자기 딴에는 방송 나와서 순발력 있는 조크 하나 던진거죠, 감독인 아기레가 강인이를 치노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고 여기듯
북중미, 남미애들이 이쪽 관련해선 무지에 가까움,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발베르데 눈찢, MLB 쿠바 출신 구리엘이 홈런? 인가
치고 다르빗슈에게 눈찢, 2018 월드컵에서 우리가 독일 잡아서 멕시코가 16강 진출하자 SNS에 한국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눈찢 시전하는 사진 업로드가 트랜드였을 정도로 무지함, 뜻하지 않은 실수라기 보다는 "이게 뭐 어때서?"에 가깝다고 할까.

때와 장소 구분못한 벤탕의 멍청한 발언은 맞으나
처벌은 꼭 필요함
흥민이를 향한 인종차별성 발언이라기 보단
평소에 아시아인에 관한 중남미인들의 태도가 얼마나 인종차별적인지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됨

손흥민선수나 황희찬선수가 우리나라 예능나와서
남미애들 생긴거 구분안간다 이랬으면
저쪽 에서도 난리났을거 같긴함

진짜 요즘 ㅅ ㅔ상은 극과 극으로 치우치는 듯.

차별을 터부시하는 거 자체가 차별일수도 있는데

저 정도의 발언에는 문맥을 보며 주변 사람들이 가볍게 맞받아 쳐주면 해결될텐데

못배운 사람이 너무 많이 보이는 시대라 그런가

그냥 실수 한번에 나락가게 만드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