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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4 23:05
[잡담] "카가와 실망스러웠다" 英, 퍼거슨의 마지막 영입 10명 회상
 글쓴이 : 몽이
조회 : 3,546  

https://sports.v.daum.net/v/20211109073047683

카가와는 2년 후 다시 도르트문트로 가기 전 맨유에서 57경기에 출전해 단 6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를 떠난 뒤 그의 경력은 실망스러웠다. 이후 베식타스, 레알 사라고사를 거쳐 올해 1월 그리스 PAOK로 이적했다. 그는 12경기에서 아직 무득점이라고 맨유에서 실패한 뒤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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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 21-12-14 23:07
   
그러고보니 지금도 회자되며, 극찬을 받는 박지성 선수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soosoo 21-12-14 23:11
   
PAOK 배구팀엔 쌍둥이
PAOK 축구팀엔 가가와

얘네는 로또를 바라는 팀인가.
     
비안테스 21-12-14 23:46
   
쌍둥이는 그나마 실력이라도 있죠
     
에페 21-12-15 10:42
   
그 배구팀 너무 낙후된 시설에서 훈련하던데;; 자체 경기장도 없고 농구장에서 ㅎ연습하고 운동시설도 복도에 있고 ㅋㅋㅋㅋㅋㅋ
곰탕면 21-12-14 23:39
   
얼마전 어떤 커뮤 자료를 보니까 독일에서 다른 리그로 옮겼을때 대부분의 선수들의 스텟이 하향된다고 하더군요.. 첼시의 베르너가 그렇고 저 카가와도 그렇고..

독일리그 수준이라기보다는 스타일의 차이때문인듯 카가와도 독일에서는 스텟잘뽑아줬지만 EPL에서는 반에 반토막났고.. 그거빼면 딱히 장점이 안보이는 선수였으니 맨유에서 버틸수 없었죠
박반장 21-12-15 00:11
   
카가와 맨유 이적 당시 여기 글들이 생각나네요.
PL에서 박지성 뛰어넘어 최고 아시아 선수 될꺼라고 쪽쪽 빨던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조목조목 분석해서 적응 힘들꺼다라는 말도 있었는데 막상 뛰고 보니 힘들꺼다라고 분석한 내용들이 거의 맞아 떨어짐.
스탯을 자세히 꿰고 있는건 아닌데 맨유 에서 돌문가서도 이전만큼 한적이 없고  유럽에서 꽤나 경력을 쌓은것 치곤 국대에서도 확실한 활약을 한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둘문에서 잘나가던건 당시 클롭이라는 명장이 선수를 잘활용했던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유진17 21-12-15 00:17
   
일본 선수들에 관심이 많으신 회원님 이시군요?
일본선수들 소식을 연달아 4개나 올려주셨네요.
영원히같이 21-12-15 00:51
   
ㅋㅋㅋ
월컵첫우승 21-12-15 15:16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