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의 선수가 될것이다. 센터백은 이미 계약에 대해 유베와 합의했다.
한국 선수는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45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거래는 세부사항만 남았지만 수비수는 더 이상 이탈리아 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김민재는 2021년 12월까지 베이징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중국팀과 6개월이 더 남아있음을 의미한다.
이 딜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유벤투스에 당장 영입된 후 단순 임대로 '사수올로'에 임대 되는 것이며
또 하나는 김민재가 베이징 궈안에서 계약을 마치고, 1월에 유벤투스로 바로 합류하는 것이다.
협상과 상관없이 유베는 이미 내년 시즌 보강이 보장돼 있다. 지난 시즌 베이징 궈안은 토트넘의 13.5m의제안을 거절했었다.
이 기사 올린 기자 포르투갈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