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투는 자신의 전술에 맞춰 팀을 구성하는 스타일
- 감독엔 2종류가 있다.
- 첫째는 벤투처럼 자신의 전술에 맞춰 팀을 구성하는 스타일
- 둘째는 팀 멤버의 장점과 개성에 맞춰 전술을 짜는 스타일
2. 벤투의 전술에는 3명의 미드필더가 필요
- 첫째는 정우영이 맡는 역할로, 빌드업의 중심인 수비형 미드필더
- 둘째는 남태희가 맡는 역할로, 공격형 미드필더
- 셋째가 바로 황인범이 맡는 역할로, 높은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팀원들을 돕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3. 문제는 과부하
- 박스 투 박스로 뛰어다니며 체력 한계
- 황인범 선수는 리그 경기에서 준수한 패싱능력과 수비능력을 보임 : 벤투가 그래서 얘는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맡긴거라고 생각
- 그런데 정작 두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하니, 과부하 걸려 머리는 안 돌아가고 손발은 꼬이는 모양새
- 황인범 선수도 역할에 대한 오해가 있는듯 : 활동량이 누구보다 많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쓸데없이 많이 뛰는 상황이 나옴
4. 결론 : 해결책
- 벤투가 선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유연하게 전술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 많이 뛰는 이유가 결국 공을 뺏기기 때문인데, 안 뺏기면 되니까, 백승호, 이강인 써라!!!
그노무 플랜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