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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05:52
[정보] 英전문가 분노 "日미토마 무릎 박살 날뻔했다! 폭행이다. 커리어 끝날 수도 있었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138  

"미토마 카오루'가 선수 경력이 끝날 수도 있는 부상을 당할 뻔했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지난 19일 (한국 시간) SNS를 통해 “미토마 카오루는 메이슨 홀게이트의 레드카드 후 셰필드 팬들의 야유를 받고 있다. 분명 홈 팬들을 다시 보기를 보면서 바보 같다고 느낄 것이다”고 전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대승을 거뒀다.

'전반 11분 미토마가 홀게이트를 제치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을 당했다. 미토마는 쓰러진 채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튼 선수들이 달려와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들 간의 충돌이 일어났다. 처음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교신 후 비디오 판독(VAR)을 확인, 레드카드로 판정을 번복했다. 홀게이트가 공과 무관하게 미토마의 무릎 부위을 가격했다는 판단이다. 셰필드 팬들은 야유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브라이튼이 빠르게 앞서갔다. 무릎을 가격당했던 미토마는 76분 동안 뛴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잉글랜드 출신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은 홀게이트의 태클 장면을 접한 뒤 “이건 폭행이다. 내가 몇 년 동안 본, 최악의 태클 중 하나다. 과거에도 수치스러운 태클이었을 것이다”며 분노했다. 이어서 “도대체 어떻게 미토마가 왼쪽 다리를 빼냈는지 모르겠다. 다행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의 커리어는 끝났을 것이다. 셰필드 크리스 와일더 감독에게 유감이다”고 이야기했다. 레드냅은 “‘첫 10분 동안 아무것도 내주지 말자’고 말했는데 실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홀게이트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분명 팀에 손해를 끼쳤다. 스캔들 같은 태클이다” 한편 미토마는 최근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다. 지난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중 돌파를 시도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6주 동안 회복 기간이 필요했다. 그런데도 (AFC) 아시안컵에 나서는 일본 축구 대표팀에 차출됐다. 부상 여파로 활약이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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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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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2-22 05:53
   
치즈랑 24-02-22 05:55
   
레드냅과 연관있나...
     
스쿨즈건0 24-02-22 05:58
   
미토마가 밥 사준 듯 ㅋ 스시
스쿨즈건0 24-02-22 05:55
   
"몇 년 사이 본 최악의 태클", 日 미토마 쓰러지자 경악…

https://m.news.nate.com/view/20240219n34205?sect=spo&list=rank&cate=interest
o아님 24-02-22 06:52
   
인종차별 논란있던대..난리친사람들 입꾹닫할듯?

발이높긴했지만 자세히 보면..공처낼려다가 빗맞고 미끄러지면서 발이올라감

고의성은 없어보임
하연수 24-02-22 07:35
   
저새키는 상습범입니다... 자주 저랬음
     
기리기리기 24-02-22 10:46
   
맞죠 예전에 에버튼에 있었을때도 거친태클로 많이 욕먹었는데... 그게 단순히 플레이가 거친게 아닌 성질이 더러워서 못참고 나오는 더티플레이라... 더 욕먹는 새끼임...
일중뽕싫어 24-02-22 07:49
   
이놈과 더불어 아스톤 빌라의 캐쉬란 놈이 하나 더 있죠...
잉글랜드 축구의 거침을 선수 담그기로 승화 시키는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