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국적 선택가능한 선수가 대표로 뛰었어도, 출전당시 만 21세 이전에 A매치 3경기이내이고 이후 3년동안 소집되지 않았다면 다른나라 대표로 변경가능해졌네요. 국제대회 예선은 가능한데 월드컵 본선같은 토너먼트 대회는 제외구요.
인도네시아 같은데서는 팰리스의 자이로 리데발트 를 원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자이로는 2015년 네덜란드 국대발탁되어서 총 3경기 출장하고 지금까지 소집된적이 없고 본인도 인도네시아 대표를 원한다고 합니다.
약체국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는듯합니다.
막상 이슈의 주인공이었던 무니르 엘하다디는 21세 생일이 지났는데 스페인 U-21 로 출장한 경력때문에 피파에서 모로코대표로 변경을 허용하지 않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