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이강인(발렌시아)의 라리가 U-21 베스트 일레븐 선정을 깎아내렸다.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라리가 21세 이하 선수의 현재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라리가 U-21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을 했고 현재 2,000만 유로(약 272억원)의 가치인 이강인은 3명의 미드필더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베스트 일레븐은 이강인 외에도 파티(바르셀로나), 조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페드리(바르셀로나), 무사(발렌시아), 산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기야몬(발렌시아), 페레스(그라나다), 데스트(바르셀로나), 테나스(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12일 이를 전한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쿠보 타케후사(비야레알)이 빠져 있자 현지 팬의 발언을 빌어 “왜 쿠보가 없지”라고 전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쿠보의 현재 시장가치를 이강인보다 높은 3,000만 유로(약 407억원)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사커다이제스트’는 “쿠보의 포지션에 파티, 비니시우가 있다. 단순히 이들보다 (가치가) 미치지 못한 것이다”라면서 “쿠보가 선택받지 못한 것이 화제가 될 정도로 쿠보의 주목도가 높다”는 위안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40345
안드는게 당연한거지 ㅋㅋㅋㅋ
쪽본애들은 ... 기승전 쿠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