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안좋은 손흥민 원톱전술과 함께 라인올리기전술은 그대로 아스날전에도
가져왔고....결국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아스날은)
양쪽 사이드에 5백두어서 토트넘윙어들이 활약하지 못하게..전반전은 잘했습니다.
다만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져서.. 가끔 뚫렸지만 중앙에 수비를 두텁게 해서..
잘 방어했습니다..
솔직히 라야 골기퍼 실수가 아니었으면 스무스하게 경기가 끝날경기였는데..
그게 로메로에게 가서 정말 치욕적인 패배는 되지 않았네요.....
솔직하게 말해서.. 상대는 3일쉬고 나온거구 토트넘은 무려 2주나 쉬고 나왔는데..
코너킥에서(아스날 보세요 한쪽몰려있다가 우르륵 나오는거.보고 아르데타감독이 준비제대로
했구나 느껴졌음)우위를 보이지 못하는거 보고. 아르데타전술이 단순한 포스테전술을 집어삼켰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지친 아스날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한 포스테글루감독전술패배입니다.
전반전을 수비안정화시킨뒤 후반전 히샬리송있을때 승부를 걸었다면 전 토트넘이 아스날을 충분히
공략햇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역시나 포스테글루는 똑같은 전술을 그대로 나왔죠..
(원톱 손흥민에.. 왼쪽 베르너.. 오른쪽 클룹...)
이제 토트넘팬들도 더이상 포스테글루감독을 긍정적인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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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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