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지.
EFL이 2부리그지만 빅리그 제외하면 웬만한 유럽 리그보다 더 고평가 받는 리그입니다.
에레디비시도 상위 몇팀만 강할뿐이지 다른 팀들은 수준이 형편없고
프리메이라 리그나 주필러들도 다 마찬가지라
리그 팀 수도 많고 경쟁이 빡쎈 EFL에서 뛰는 게 어린 선수들 경험 쌓기 좋음.
냉정하게 세인트 미렌이라는 팀이 케이리그 팀보다 강하다 보긴 힘듦.
스코티시 리그 자체가 강한 리그가 아닌데 그마저도 셀틱 레인저스 제외하면 수준 많이 내려감.
권혁규 선수 스토크가면 결국 셀틱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것 같음;;
거의 매경기 뛸 수 있는 팀에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당장은 경험치와 자신감을 얻는것이 우선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