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2-05-22 11:31
[정보] 토트넘팬들 "손·케 도둑 맞았다, 2년 연속 불발"에 'KDB 올해의 선수상' 수상..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8,150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09774

토트넘 훗스퍼 팬들 심정이 비통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사무국은 21일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케
빈 더 브라위너가 2021-22시즌 EPL 올해의 선수가 됐다. 이로써 더 브라위너는 EPL 역사상 두 번 이상 수상한 네 번
째 선수가 됐다"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15골 7도움을 기록하며, 현재 득점 랭킹 5위에 위치. 그러나 토트넘 팬들의 심정은 아쉽기만 하다. 토트
넘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선정을 내심 기대 했다. 이번 시즌 21골과 7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은 본인의 커리어 하
이를 경신 하고 있다.

매 경기 기록을 경신했던 시즌 이다. 차범근의 한국인 단일 시즌 최다골인 17골을 거뜬히 넘었고,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를 한 골차로 추격하며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에서는 이런 손흥민이 수상하지 못 하고 더 브라위너가 받은 것에 대해 "2년 연속 상을 도둑 맞았다"
고 표현했다. 지난해에는 해리 케인이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올해의 선수상이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 받았지
만, 그 해에도 더 브라위너가 수상 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2-05-22 11:31
   
goodyo 22-05-22 11:44
   
데브라이나가 받았네ㄱ
빼뽕쪼뽕 22-05-22 11:58
   
전반기 부상으로 별 활약 못한 덕배...
이래서 팀빨이 중요함.
갓투레 22-05-22 12:41
   
개인 상 아닌가요?
맨시 2위나 되길..
또르롱 22-05-22 16:02
   
작년인가도 올해의 팀인가 뭔가 뽑을때도 전반기 죽쓰다가 후반기때 챔스 몇경기에서
필포든 마운트 반짝 활약이 더 중요하다고 흥미니가 못들어 간적도 있었는데 하여간ㅉㅉ
갈천마을 22-05-23 02:37
   
아무래도 맨시티우승 공로가 좀 컸을거에요. 선수들도 덕배잘하는거 다알거고
ㅁㄴㅇㅁㅇ 22-05-23 03:35
   
근데 데브가 워낙 대단한 친구긴해..
     
화이또 22-05-23 07:21
   
대단하기도 하면서  팀빨도  절대 기준중 하나 일거에요
조지아나 22-05-23 09:13
   
토트넘 펜들  화날만 하네요. 문제 제기할만 하구요. 
    토트넘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배출했는데.. 2명 모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지 못하다니.....
    동양인 이라고,  손흥민 선수만 차별하는가  생각했더니.. 그건 아닌듯.
     
꺼먼고양이 22-05-23 10:12
   
케인은 득점왕, 도움왕 동시 수상이었죠. 살라도 올해 그런데 발표가 마지막 경기 전에 났으니 설령 우승했어도 못 받았을거라......
ho호 22-05-23 13:30
   
덕배 잘하는 선수는 맞지만 솔직히 올해는 흥민이 활약보다는 아래죠.. 그냥 올선은 팀 성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듯..
다우니 22-05-23 13:42
   
어쩔수 없긴함...... 팀이 리그 우승.. 최소한 준우승이나 컵대회(리그,FA,챔피언스 등)에서 성적을 좀 냈으면..
손케 듀오의 환상적인 공격력으로 그나마 10위권쯤 하는 토트넘을 끌고 올라오고 있었던거라.. 챔스2위 이후 레비가 돈 안쓰고 리빌딩 실패한 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