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1-10 01:00
[정보] BBC "토트넘, 드라구신 영입 초읽기!" 토트넘-제노아, 360억+옵션+DF 임대 합의 임박!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908  

https://m.news.nate.com/view/20240109n36122

'토트넘 홋스퍼' 마침내 새 수비수를 맞이를 앞뒀다. 루미니아 '괴물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제노아)을 두고, 이적료 합의가 임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 (한국시간) "토트넘이 제노아의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약 2500만 유로 (약 361억원)와 추가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거의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겨울 이적시장아 열리는 가운데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1순위로 삼았다.

'현재 주전 센터백인 미키 판더펜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4년 1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부주장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최대 5주간 아웃될 거라는 판정을 받았다. 벤치엔 전문 센터백인 에릭 다이어가 남아 있지만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이어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주전 센터백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그는 풀백인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송 로얄을 선터백으로 포지션 변경하면서 다이어를 사실상 기용할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 중인 드라구신을 최종 낙점했다. 2002년생 드라구신은 이제 21세 어린 선수이지만 올시즌 세리에A 17차례 전 경기를 선발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등 제노아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강인한 체격을 살려 세리에A 공격수들을 압도하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드라구신 영입을 승인한 이후 협상 속도는 빠르게 진행됐다. 로마노 기자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이 라두 드라구신 영입을 위해 제노아와 새로운 접촉을 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드라구신과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첫으로 알려졌지만 이적료를 두고 제노아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니콜로 스키라'도 SNS로 "드라구신이 토트넘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5년 계약에 동의했다"라며 "토트넘은 계약을 위해 2500만 유로를 제안했다. 제노아는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요구했지만, 토트넘은 계약을 마무리할 자신이 있어 보인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4-01-10 01:00
   
홀퀘이사 24-01-10 01:08
   
레비, 웬일이냐. 이번엔 빨랐네. 잘했다.
스쿨즈건0 24-01-10 01:12
   
[속보]  토트넘 일처리 미쳤다!...베르너 이어 2호 영입 확정, 2002년생 괴물 센터백!

https://m.news.nate.com/view/20240109n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