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수비수 미키 판 데 벤(Micky van de Ven)은 스쿼드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좋은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비수는 지난 11월 스퍼스가 첼시 에게 4-3으로 패하면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번리와 의 FA컵 승리를 위한 매치데이 스쿼드에 포함될 때까지 출전이 불가능했습니다 .

Ange Postecoglou의 팀은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와 맞붙게 되며, 여름 이적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Van de Ven은 현재 부상을 입은 동료 수비수 Ben Davies와 함께 경기장에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반 데 벤은 클럽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돌아와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스쿼드에 다시 돌아와 벤치에 서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음 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큰 경기가 다가오고 있으니 그곳에서 잠시 시간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몸도 괜찮아졌고, 더 이상 통증이 없어서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길어요. 10주 정도의 공백기가 있었어요. 옆에서 지켜봐야 할 때 답답해요."

"선수들이 돌아올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의 중요한 후반기이므로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