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가 현재 발전한것은 이전부터 해온 패스축구에 + 역습축구를 더해서 좀 더 세계축구에 대처하는데 유연해졌기 때문입니다 일본축구가 규칙적인게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프로가 하는 축구가 모두 일정합니다. 마치 부속기계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을 오랫동안 구축해 왔기 때문에 어느 한 선수가 빠지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어느 정도의 레벨을 유지합니다. 문제는 이 선수들이 해외에 나갔을때는 기존에 해왔던 시스템과 다른 전술에 적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전술에 적응하는 일본선수들은 첫해에 성적을 곧잘 내곤 합니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처럼 상대패턴과 전술이 한해가 지나감에 따라 확실히 분석되는 리그에서는 한해 성적을 잘내던 선수가 갑자기 다음년도에 갑자기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게됩니다. 일본선수들은 첫해에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통해서 어느정도 활약을 펼치게 되지만 그게 분석되는 다음해부터는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톱니바귀처럼 돌아가는 일본체계에 있던 선수들이 톱니바퀴라는 작은세계를 벗어나 변화가 무쌍한 변칙시스템을 작용하는 도시시스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게 되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분명 일본이 특정 패턴의 조직이라는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넘어서는 힘은 아직 부족합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아시아에서 최상위 한팀이 다른최상위한팀을 압도한다고 말할 수 있는 팀은 없습니다.
아마 최근평가전 결과가 좋은 일본을 보고 내린 평가일뿐이지...이건 시간이 지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