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축구가 골결정력에 유리한 면도 존재하긴 하죠..^^
지공시 짧은 순간에 바로 슈팅하는게 아니고 역습시 침투 패스 받아
공을 끌고 들어가 슈팅하니깐.. 유리해서 일본의 골결정력이 좋아진것 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죠..

현실은 미토마 EPL 슈팅 전환률 7%대 이토준야 슈팅 전환률 4%대로..
리그에서는 처참한 골결정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슨.. 수비력이 괜찮은 라인 내려선 팀을 상대로는 아직도 애무축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수비력이 그냥 평범한 코스타리카한테도 쳐발렸죠

이번에 일본은 이라크에 집니다. 조2위로 간신히 올라가서 한국에 쳐발릴거고요ㅋㅋ 만약 조1위로 올라가도 우즈벡이나 카타르 사우디같은 끈적한팀 못이겨요.

일본 팀 전연령 공히 심판 눈피해서 손으로 잡아끄는 반칙하는거 추가됨.

교묘한 반칙 모아서 기술이랍시고  교육하는거 같음.

일본 축구 핵심은 오밀조밀하게 수비에 집중하다가 중앙에서 볼배급하고 간수해 줄 선수와 빠르게 양쪽 측면 허물고 들어가서 파이널 서드에 공 넣어줄 수 있는 선수, 그리고 컷백입니다.
오랜기간동안 이 합은 철저하게 맞춰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은 잘 만들었고 누가 들어가도 톱니바퀴처럼 움직일 수 있게끔 해놨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