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누엘 로수 @Emishor 2시간전
라두 드라구신은 스퍼스와 바이에른의 제안 모두에 동의했고, 이번 사건에서 돈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드라구신은 선발 11명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클럽을 선택했습니다.

에마누엘 로수 @Emishor 38분전
드라구신의 루마니아 에이전트: "우리는 바이에른 뮌헨을 거절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라두는 토트넘에게 자신의 약속을 전했고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여전히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gsp) #thfc

말 많은 드라구신 에이전트 말에 의하면 선발 경쟁 클럽을 말하는거 봐서는
경기에 뛸수있는 선수의 미래쪽을 선택한것 같네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죠..
선수는 경기에 뛰어야 성장하는것이고 더 잘하게 되면 미래에 돈이란건 더 받을수도 있는거라서^^

그렇죠.. 그리고 지금 토트넘이 팀을 운영하고 선수 영입하는 방식을 봐도 우승하는 팀들의 특징이 조금씩 보이고 있어요.
좋은 경기장, 좋은 환경, 좋은 스카우트 스탭진, 스탭을 존중해주는 운영진들, 좋은 감독, 젊어지는 팀, 선수들간의 화합..
올해 내년 까지는 몰라도 3년안에 이 팀 분위기만 유지 된다면 전 리그 우승 도전 충분히 해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 잘해서 챔스권 순위로 마치면 진짜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토트넘은 제2의 손흥민을 찾아야 함.. 케인이 나간이상 손흥민 클라스의 선수가 없으면 지금의 토트넘을 유지 못함.

앞으로도 영입에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여기에..
미드필더도 솔직히 키플레이어 1~2명 더 영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전 아스날전도 보면 매디슨만 집중 마크해서 길목 차단하려는게.. 전반전에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중원에서도 플레이메이커 1명이 아니라 2명이상이 찬스 메이킹을 해줄때
더 무서운 팀이 되니깐요..
한명 다쳤을때도 대비가 되니 경기 기복도 덜 하구요
물론 기존의 미드필더 자원들은 정리 하면서 영입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