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 조차 돈을 받고 뽑아 주고 프로팀 끼리 승부 조작을 하는 일이 있어 엄청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
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 저러니 중국이 저모양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린 어떤가? 주위에 축구 코치나 선수 부모로 생활하시는 분들 애길 들어 보면 우리나라에도 여전히 상납 하는 문화가 있는거 같다. 고등학교 대학교 심지어 프로구단에 들어가기 위해 최소한 수백 수천의 돈을 써야 하는거지. 아주 뛰어난 선수가 아닌 다음에야 통과 의례 처럼 여전하다. 아무리 무능해도 외국인 감독은 최소한에 돈을 받지는 않것지 생각이 든다. 부패가 기본 패시브인 축구계가 이만큼이라도 하는건 다행스럽다고나 해야 할까... 스만이 형이라도 믿어 보자. 물론 아시안 컵까지만...